토요일과 일요일,
방콕에 머문다면 짜뚜짝에 가라.
사진이 몇 장 필요해 짜뚜짝을 다녀왔다.
짬을 내서 옷을 몇 개 살려했는데,
일이 우선이어서 마음만 바뻤고,
150밧짜리 셔츠 하나 산 걸로 만족해야했다.
짜뚜짝 주말시장.
여전히 인간들로 인산인해다.

입구나 안내 번호판은 사실 의미가 없다.

짜뚜짝 시장에서 게바라는 150밧에 팔렸다.

나의 관심 품목이 아니다.


누가 누가 더 싸게 파나?


친구들을 잊어 버리면 시계탑에 만나자고 뻥치자.



짜뚜짝에서도 아이디어는 생명이다.





저런게 눈에 들어왔다.
복이 필요하거나 복을 줘야하거나..둘 중 하난가?

유일하게 무언가 샀던 옷가게 주인장 아줌마.
딱 맞게 재단된 셔츠가 마음에 들었다.

어찌하여 저 아이가 찍혔는지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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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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