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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유명하여, 이름만으로 먹고들어가는 타이완 레스토랑입니다.
샤오룽바오(小龍包) 전문 식당인 딩타이펑이 방콕에 드디어 지점을 열었습니다.
늦은감이 있지만, 열열 환영입니다.
*원고와 사진은 <프렌즈 타이완>의 저자인 노커팅(조현숙)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딩타이펑(鼎泰豊) Din Tai Fung ★★★★

 

-주소 1 Thanon Ratchadamri, Central World 7F.

-전화 0-2646-1282

-홈페이지 www.dintaifung.com.tw

-영업 11:00~22:00(마지막 주문 21:00시까지)

-메뉴 태국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예산 샤오롱바오 150~350B, 일반 요리 170~250B

-가는 방법 쎈탄 월드 Central World 7층 식당가(Heaven on Seventh)에 있다. BTS 칫롬 Chit Lom 역에서 나와서 게이손 플라자 맞은편에 있는 센탄 월드 쇼핑 몰 7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프렌즈 방콕> Map P.16-B1

   


<한 쪽에선 만들고, 한 쪽에서는 찌고, 한 쪽에서는 먹고.. 경쾌한 3박자가 딩타이펑에서 이루어진다.>

타이완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는 딩타이펑의 방콕 지점이다. 딩타이펑은 가보고 싶은 세계 10대 레스토랑에 꼽혔을 정도로 유명하다. 1958년 타이베이에서 노점으로 시작해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국을 포함해 30여 곳의 체인을 두고 있는데, 방콕에는2011년에 문을 열었다(참고로 태국에서는 딘타이퐁이라고 발음한다).

 

<메뉴판이 입구에 큼지막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샤오롱바오 모형도 전시되어 있으니 주문할때 참고하세요. 주문은 메뉴가 적힌 종이에 체크하면 됩니다.>


화교들이 가득한 방콕임을 감안하면 딩타이펑 방콕 지점은 늦은 감이 있지만, 쎈탄 월드 내부에 레스토랑을 개점하며 최고의 입지적인 조건을 자랑한다. 대형 백화점과 어울리는 도회적인 느낌으로, 통유리를 통해 바깥도 내다보여 도심의 번화함과 잘 어울린다. 주방도 들여다보이도록 개방형으로 설계했는데, 탑을 쌓듯 가득해 놓여있는 대바구니가 레스토랑의 인기를 실감하게 해 준다. 완전 대박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문은 열자마자 손님이 몰려들기 때문에, 메뉴가 적힌 주문 용지를 받아 주문을 미리하고, 차례를 기다려 빈자리가 생기는 대로 테이블로 안내해 준다.

 


<만두를 닮았으나, '샤오룽바오(小龍包)'라 불러주세요.>


<요놈은 샤오룽바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새우를 얹은 '샤런사오마이(蝦仁燒賣)'랍니다.>


딩타이펑은 크고 풍요로운 솥이란 뜻으로 딤섬과 면 요리를 기본으로 한다. 대표 요리는 딤섬의 한 종류인 샤오룽바오(小龍包) Xiao Long Bao(Steamed pork dumplings). 대나무 바구니에 작은 만두를 넣고 찐 것. 일반 만두에 비해 만두피가 얇고 모양새가 예쁘며, 육즙도 듬뿍 들어있다. 샤오룽바오는 일반 만두와 달리 숟가락 위에 얹어놓고 젓가락으로 만두피를 살짝 찢어 육즙을 먼저 맛 본 뒤, 함께 딸려나오는 생강채를 만두위에 살포시 얹어 먹으면 더 맛있다 샤오룽바오는 9종류가 있으며, 크기에 따라 대바구니에 6개가 들어 있는 것과 10개가 들어있는 것으로 구분된다 

샤오룽바오 이외에 탕면(湯麵), 볶음밥(炒飯), 완탕(餛飩), 왕만두(大包), 채소 볶음(盤類菜餚) 같은 부담 없는 음식을 함께 요리한다. 면 요리도 매일 매일 직접 만들기 때문에 질감이 좋다. 탕면 중에는 매콤한 소고기 탕면인 훙사오뉴러우몐(紅燒牛肉麵) Braised Beef Noodles 이 유명하다



<요거는 쎈탄 월드 사진과 헤븐 언 세븐에 입점한 레스토랑 안내입니다.>
<랏차쁘라쏭 사거리에서 왼쪽이 쎈탄 월드, 오른쪽이 게이손 플라자입니다.>
<BTS 칫롬 역에서 게이손 플라자로 연결통로가 이어지고, 게이손 플라자에서 육교를 건너면 쎈탄 월드가 나옵니다. 식당가는 쎈탄 월드 오른쪽을 차지하는 이세탄 백화점 쪽에서 가면 더 가깝습니다. 쎈탄 월드 6층까지 레스토랑이 가득하니 음식 선택의 폭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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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흔치 않은 태국 중부 지방 전통 가옥을 개조해 박물관으로 꾸민 곳, 짐 톰슨의 집.

태국 실크의 대표주자처럼 여겨지는 짐 톰슨이 살던 집이다.




그가 수집한 골동품과 그림이 가득 전시되어 있고,

건축가이기도 했던 짐 톰슨이 태국 전통 가옥에 자신의 생각을 가미해 디자인한 집이라

건물 내부를 들러보는 재미도 좋다.

가이드의 안내를 따라 집을 한 번 둘러보고, 사진을 찍으면 된다.

우리 팀을 이끌던 가이드의 곱상한 영어가 고가옥과 잘 어울렸다.









몇 번째 방문인지 정확치는 않으나,

이번 방문에서는 골동품들이 좀 더 눈에 들어왔다.

특히 크메르 불상 하나가 유독 눈길을 끓었다.






투어가 끝나고 늦은 점심이다.

어디 멀리가기 그래서 그냥 짐 톰슨의 집에 딸린 레스토랑을 이용했다.

무난한 태국 음식이 가득한데,

점심 시간에는 메뉴가 간결하다.

그래서 가벼운 점심 식사로 부담없는 장소다.




메뉴판은 사진으로 설명을 돕는다. 고추 표시를 통해 맵기를 나타냈는데, 한국인이라면 음식의 맵기는 걱정할 필요는 없다.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라 향신료도 그리 강하지 않다.


에어컨 나오는 실내와 정원 옆의 야외 테이블로 파티션이 구분된다. 2층에는 바를 겸한 카페가 있는데, 오후 늦게 문을 연다. 짐 톰슨에서 만든 실크로 인테리어를 꾸몄다.

사진만 봐도 무난한 음식임을 알 수 있다. 태국 음식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을 위해 무난한 음식들을 택했다. 순서 대로 뽀삐야 텃(스프링 롤), 팟 카나 남만허이(굴 소스에 볶은 청경채), 느아 팟 프릭 타이 담(태국 검정 후추로 볶은 소고기), 팟타이 꿍(쌀국수 새우 볶음), 카우팟 쌉빠롯 꿍(파인애플과 새우를 넣은 볶음밥). 예산은 접시 하나에 160~240밧 정도.

 

짐 톰슨 바 & 레스토랑 Jim Thompson Bar & Restaurant ★★★★
주소 6 Kasemsan Soi 2, Thanon Phra Ram 1(=Rama 1 Road)
전화 0-2216-7368
홈페이지 www.jimthompson.com
영업 09:00~17:00, 19:00~23:00 예산 태국 요리 140~360(+세금 10% 별도)
가는 방법 BTS 국립경기장(=싸남낄라 행찻) National Stadium 역에서 1번 출구로 나와 까쎔싼 쏘이 썽 Kasemsan Soi 2 골목 안쪽으로 걸어간다. 짐 톰슨의 집 Jim Thompson's House 매표소 옆에 레스토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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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 모어 Curries & More by Bann Kanitha>

-주소 31 Thanon Sukhumvit Soi 53
-전화 0-2259-8530~4 -영업 11:00~14:00, 18:00~23:00 -홈페이지
www.curriesandmore.com
-메뉴 영어, 태국어 -예산 180~640B(세금과 서비스 차지 17% 별도)
-가는 방법 쑤쿰윗 Soi 53으로 이사 갔습니다. BTS 통로 역에 내리면 됩니다. 찾아가는 방법은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방콕을 대표하는 타이 레스토랑이다. 태국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는 반 카니타 Bann Kanitha(P. 참고)에서 운영하는 세 번째 분점이지만 원조집보다 더 유명하다. 넓은 마당과 뒤뜰의 야외 정원과 갤러기를 꾸며 분위기가 좋다. 정갈하게 세팅된 테이블과 유니폼을 입은 종업원들의 훈련된 서비스까지 크게 나무랄 것이 없다. 즉, 일류 레스토랑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자연스레 전해진다.




1997년부터 영업을 시작해 매년 베스트 타이 레스토랑으로 선정되는 곳이라 음식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다양한 정통 타이 음식을 정성 가득 들여 요리하는데 아무래도 카레가 메인 요리다. 깽펫, 깽마싸만, 깽키아우완, 깽파넹 등 모든 카레 종류를 한 곳에서 맛 볼 수 있다. 그러나 한 번에 하나씩만 주문하자. 카레 말고도 너무도 많은 태국 음식들이 입맛을 돋우니까. 태국식 애티타이저인 ‘미앙캄’을 시작으로 인원에 따라 적당한 크기로 똠얌꿍을 곁들이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 같다.

음식에 따라 선택 가능한 다양한 와인도 구비되어 있으니 멋을 한껏 부리고 거한 저녁식사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외국인에게도 유명한 레스토랑이라 파스타 같은 유럽 음식도 준비되어 있으나 굳이 이곳까지 찾아와 스파게티를 먹을 이유는 없다.


<점심 세트로 골라 본 메뉴다>
<밥과 곁들이면 기본적인 태국 요리 세팅이 된다>
<야채 볶음(팟팍루암)이나 돼지고기 굴 소스 볶음(무 팟 남만호이) 정도 곁들이면 금상첨화>



커리 & 모어의 대표적인 타이 커피. 깽펫. Red Curry. 카레와 코코넛 밀크가 잘 어울린다.


과일을 음식으로 사용하는 태국. 파멜로는 라임과 생선소스로 무쳤다.
Spicy Pamelo Salad. '쏨오'라 부른다.



디저트는 무조건 달콤하게. 탐팁끄럽-빨간콩과 코코넛, 그리고 얼음을 겯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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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보원니웻 정문 앞을 살펴주세요>


<식당 입구는 이렇습니다. 그냥 보고 무언가를 주분하면 됩니다.>


<노점치고는 규모가 큽니다. 에어컨 방도 있어요>


<영어 메뉴판이 있긴 한데>


<메뉴판을 보고 주문하려는 태국 음식과 중국 음식에 대한 이해가 필요>










<생선 찜, 새우 찜, 게장, 내장구이....메뉴가 무궁무진합니다.>




<카우똠에 배추 절임, 돼지 갈비를 주문해봤습니다.>
<카우똠이라 밥이 술술 먹힙니다.>
<여럿이서 술한잔 곁들이면 좋을거구여, 밤 늦게 영업해서 야식집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카우똠 보원 Kao Tom Bovorn

주소 243-245 Phra Sumen 전화 0-2629-1739 영업 17:0003:00 메뉴 영어, 태국어 예산 60~400밧 가는 방법 타논 프라쑤멘은 왓 보원니웻 정문 맞은편 골목에 있다.


약간은 도전정신이 필요한 로컬 레스토랑이다.
카오산 로드와 가깝지만 외국인들은 전혀 모르는 곳이라 언어 소통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 방콕 시민들에게 꽤나 유명한 식당인데, 간판이 없어서 그냥 지나치기 십상이다. 영어 메뉴판을 갖고 있으나 메뉴를 봐서는 도통 무슨 음식인지 알 수가 없다. 이 정도면 이곳을 가야하나 의구심이 들겠지만, 화교가 운영하는 야식집이니 너무 걱정은 말자. 돼지갈비, 생선 찜, 새우볶음, 두부, 배추절임, 채소 볶음 등 한국 사람이라면 무난한 음식도 많다.

카우똠은 밥을 끓이다라는 뜻으로 라이스 수프 Rice Soup(죽까지는 아니고 따듯한 물에 밥 말아 먹는 정도)을 의미한다. 태국에서 식당 간판에 카우똠이라고 붙어 있으면 일반적으로 화교가 운영하는 서민적인 중국 식당으로 생각하면 된다. 카우똠 보원은 방람푸 일대에서 오래된 카우똠 식당이다. 아니, 방콕에서 오래되기로는 몇 손가락에 꼽힌다(1953년부터 영업하고 있다!).

해질 무렵부터 밤늦게까지 영업하는데
, 노점 치고는 규모가 크다. 입구에 보면 음식을 잔뜩 진열해 놓고 있는데, 중국 식당답게 무언가를 찌거나 끓여서 만든 음식들이 많다. 한쪽에서는 무언가를 열심히 볶고 있다. 해독이 어려운 메뉴판보다는 음식을 직접 보고 주문하는 게 더 현명하다. 모든 음식은 카우똠이나 카우 쑤어이’(그냥 공기 밥)과 함께 먹으면 된다. 혼자보다는 여럿이 술을 곁들여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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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싸마이 Thip Samai
 



주소 313 Thanon Maha Chai  / 전화 0-2221-6280 / 영업 17:30~02:00, 수요일 휴업 / 메뉴 영어, 태국어 / 예산 팟타이 35~120B / 가는 방법 왓 랏차낫다 Wat Ratchanatda에서 타논 마하차이 Thanon Maha Chai를 따라 남쪽으로 5분 걸어가면 에쏘 Esso 주유소 옆에 있다.


1966년부터 영업을 시작해 40년 넘도록 방콕 최고의 팟타이를 요리한다.
외국인들도 사랑하는 태국식 국수 볶음인 팟타이는 요리도 손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태국 음식이다.





팁싸마이는 레스토랑의 명성에 비해 인테리어는 여전 그대로다.
식당 앞은 팟타이를 요리하느라 분주한 요리사들이
솥처럼 생긴 커다란 프라이팬에서 연신 면을 볶아댄다.
전통과 맛을 자랑하는 식당이 그러하듯 팁싸마이도 오로지 팟타이 하나만 요리한다.
대신 종류로 8가지로 세분화해 손님들의 입맛 변화를 따라가고 있을 뿐이다.

가장 일반적인 팟타이는 보통 팟타이라는 뜻으로 ‘팟타이 탐마다’라고 부르며
35밧으로 가장 저렴하다.
통통한 새우를 넣은 ‘팟타이 만 꿍’과
오믈렛을 곁들인 ‘팟타이 피쎗’은 70밧으로 신선한 새우를 곁들여 먹음직스럽다.
독특한 팟타이에 도전하고 싶다면
새우, 오징어,  게살, 망고를 넣어 요리한 팟타이 쏭 크르앙을 주문하다.
팟타이치고 비싼 가격인 120밧을 받는다.



혹 점심에 팟타이를 먹겠다고 팁싸마이를 찾으면 썰렁하다.
해가지는 저녁시간부터 새벽까지 영업하므로 밤에만 찾아 갈 것.
간판은 태국어로 되어있지만 사람들로 북적대 찾기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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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땀 누아 Somtam Nua



주소 Siam Square Soi 5 / 전화 0-2251-4880 / 영업 11:00~21:00 / 메뉴 영어, 태국어 / 예산 65~130B / 가는 방법 BTS 싸얌 4번 출구로 나와서 싸얌 스퀘어 쏘이 하 Siam Square Soi 5로 들어간다. BTS 역에서 걸어서 3분 걸린다.







어느 순간부터 싸얌을 대표하는 쏨땀(=파파야 샐러드) 식당이 돼버린 업소다. 젊은이들이 몰려드는 싸얌답게 쏨땀집도 젊은 감각으로 깔끔하게 만든 것이 인기의 비결. 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인 쏨땀 메뉴를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손님들을 지속적으로 끌어들이는 요인 중의 하나다. 평일이고 주말이고 할 것 없이 45밧짜리 쏨땀하나 먹을려고 20~30분 씩 기다려야 하는 것이 다반사다. 아예 식당 밖에 쿠션을 갔다 놔 앉아서 기다리도록 배려를 했으며 종업원들이 나와서 미리 주문을 받아간다.

메뉴는 태국 동북부 지방인 이싼 음식만 요리한다. 쏨땀 종류만 12가지로 매운 걸 잘 못 먹는다면 ‘땀타이 Papaya Salad Thai’를 주문하고 태국 사람처럼 쏨땀을 먹고 싶다면 땀무아 Papaya mixed Salad를 시키자. 땀타이는 땅콩과 말린 새우가 들어간 가장 기본적인 쏨땀이라면, 땀무아는 돼지껍데기 튀김, 태국 소시지, 국수면발을 함께 넣어 만든 샐러드다. 쏨땀누아의 대표음식이 ‘땀무아’ 이외에도 메뉴판에 보면 별표를 달아 논 음식이 추천 메뉴다.





색다른 맛을 원한다면 망고 샐러드인 ‘땀마무앙 Mango salad’나 ‘땀쑤아 Papaya Salad with Thai-flour noodle’도 맛보자. 쏨땀과 곁들이면 좋을 음식으로 ‘까이텃 Fried Chicken’, ‘커무양 Hot and Spicy Herbs with Minced Beef’이 있다. 밥으로는 찰밥인 카우 니야우 Sticky Rice를 주문하면 된다. 1인용 대나무 통에 밥을 담아준다. 그 외 인기 메뉴라면 단연코 ‘똠쎕까둑무언 Northeast Style Spicy Soup and Pork Bone’와 ‘랍 무 Extra Salted Preserved Pork’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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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1/34 Sukhumvit Soi 11 /
전화 0-2651-2672 /
영업 11:00~23:00 /
메뉴 영어, 태국어 /
예산 95~250B /
가는 방법 B BTS 나나 3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 걸린다. 쑤쿰윗 쏘이 씹엣 Sukhumvir Soi 11의 엠바사더 호텔 Ambassador Hotel 호텔 맞은편, 세븐 일레븐 편의점 옆 골목 안쪽에 있다.  






방콕 도심, 그것도 쑤쿰윗의 한복판에서 만나게 되는 태국 북부의 란나 건축 양식의 분위기 가득한 레스토랑이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콘크리트 빌딩의 삭막함을 잊게 하는 곳으로 태국적인 정취로 가득하다.

나무 계단으로 연결되는 2층짜리 목조 건물을 개조한 레스토랑으로 에어컨 나오는 실내보다는 야외 평상이 더욱 분위기가 좋다. 또한 전통 복장을 입고 ‘타이 스마일’로 무장한 여종업원들의 서빙도 친절하다.


메뉴는 모두 태국 음식으로 카레 종류가 많은 편이다. 접시 대신에 태국 사람들의 도시락용 반찬통에 음식을 담아주는 것도 특징이다. 밤 시간이라면 쑤쿰윗의 혼잡함에서 도망쳐 나와 시원한 맥주 한잔을 기울려도 좋다.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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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텅 Au-Thong

-주소 78 Thanon Rambtri
-
전화
0-2629-2172, 0-2629-2575
-
영업 11:00~24:00
-메뉴 영어
,
태국어
-
예산 타이 요리 50~200, 시푸드 바비큐 400

-
가는 방법 카오산 로드 북쪽에 있는 타논 람부뜨리에 있다. 위앙따이 호텔 Viengtai Hotel 맞은편의 탐팁 B&B Tumtip B&B 오른쪽에 있다
.
 -
프렌즈 방콕 Map P.7-C2








카오산 로드와 가까운 타논 람부뜨리 Thanon Rambutri에 있는 타이레스토랑입니다.
우텅 Au-Thong이라고 게스트하우스를 겸하는데, 레스토랑도 제법 여유롭습니다.

한때 한국 가이드북에 소개된 업소라 간판에 한국어가 쓰여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에어컨 나오는 실내와 야외 정원으로 구분되는데,
도로변에서 살짝 안쪽으로  들어가야해서 번잡하진 않습니다.
실내는 에어컨 시설이라 시원하구요.





<실내와 실외로 구분됩니다.
목조 건물이라 실내가 나름 아늑합니다.
>


시푸드를 포함해 150여가지의 태국 음식이 있고,
저녁때는 해산물을 진열해 놓고 시푸드 BBQ도 해줍니다.
마당에는 생맥주 탭이 있어서, 저녁때는 비어 가든 분위기도 느껴지구요.
(외국인들이 좋아할만한
추천 메뉴는 사진으로 별도로 만들어 놨습니다.)






문제는 음식인데,
역시나 카오산 로드의 태국 레스토랑입니다.
즉, 음식이 철저히 외국인의 입맛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맵기와 향신료가 자극적이지 않다는 소리입니다.

볶음밥이나 덮밥류가 많아서 간편하게 식사하기 좋지만,
정통 타이 요리는 무언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단품 요리는 50~60밧 정도 합니다.)





<팟타이, 완탕 튀김, 마싸만 카레를 주문해 봤습니다.
팟타이는 그냥 색만보고, 약간 밋밋한 느낌이었는데,
동행했던 팟타이 매니아 친구가 '여긴 별로야'라고 명료하게 정의해주더군요.
완탕 튀김이야 뭐, 무난한 음식이니 무난했구요.
마싸만 카레는 국물이 많기는 했지만 부드러운 카레 맛이 적당하더이다.>



카오산 로드에 측근들이 있어서 오랜만에 가봤는데,
매번 느끼기는 거지만 무언가 살짝 아쉬운 곳입니다.


*'우텅'은 아유타야 왕조를 창시한 왕의 이름이기도하고,
  짱왓 아유타야에 있는 동네 이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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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랏차다에서 꽤나 유명한 시푸드 레스토랑입니다.>
<프렌즈 방콕에는 마땅한 자리가 없어서 책에는 실리지 않았습니다.>
<책에 넣으려면 랏차다만 따로 빼서 볼거리로 구성해야하는,
동네의 성격상? 챕터를 따로 구성하게 되지 않는군요.>




(꾸앙) 시푸드 Kuang Seafood

-주소 200 Thanon Ratchadaphisek Soi 12
-전화 0-2275-3636, 08-6002-2902
-
영업 16:00~04:00
-메뉴 영어, 태국어
-
예산 100~1,200B
-가는 방법
에메랄드 호텔 Emerald Hotel 맞은편으로 타논 랏차다피쎅 쏘이 12에 있다. 택시를 탈 경우 랏차다 쏘이 씹썽이라고 말하면 된다.
MRT 훼이꽝 역 앞에 있는 스위소텔 르 콩코드 Swissotel Le Concorde 를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100 떨어져 있다.
Map 프렌즈 방콕 Map Book P.13







<에어컨도 없는 실내는 평범합니다.>


특별한 광고도 없이 음식 맛 때문에 인기 높은 시푸드 레스토랑이다. (성인 마사지 업소에서 뿜어져 나오는) 네온사인 불빛으로 반짝이는 랏차다에서 마음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도로 옆에 있는 특별한 치장 없는 레스토랑으로 신선한 해산물이 인기의 비결이다. 생선, , 새우 등이 매일 공수돼 신선함을 유지한다. 외국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을 위한 전형적인 로컬 레스토랑인데, 도로 안쪽의 주차장까지 테이블을 놓아 생각보다 규모가 크다. 주차장 옆으로 에어컨 시설의 룸도 별도 마련돼 있다. 메뉴판에 음식 사진이 붙어 있어 주문할 때 편리하다. 대부분의 음식은 대중소로 구분해 요금을 다르게 받는다.









<뿌 팟퐁 까리-게 카레 볶음, 똠얌꿍, 어쑤언-굴 볶음까지>
<여럿이서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시푸드 전문 레스토랑답게 음식은 해산물에 집중돼 있다
. 뿌팟퐁까리, 꿍파우, 꿍옵운쎈, 깽쏨쁠라촌, 쁠라믁마나오, 어쑤언 등 맛 좋은 해산물 요리가 가득하다. 팟팍루암(야채 볶음), 팟팍호이라이(조개 볶음), 카우팟(볶음밥) 등을 곁들이면 된다. 새벽까지 영업해 밤에 더욱 활기가 넘친다.

대박을 냈는지 인접한 랏차다 쏘이 10 골목 입구에 2호점을 냈다. 본점에서 100m 덜어져 있으며 에어컨 건물을 통째로 레스토랑으로 운영해 규모가 크다. 본점과 달리 점심시간에도 문을 연다. 점심시간에는 딤섬 메뉴가 추가된다. 영업은 11:00~23:00. 전화는 0-2645-3939



<랏차다 훼이꽝 사거리 풍경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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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일본 라멘> 센다이 라멘 모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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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쿰윗 통로에 거주하는 지인들이 추천하는 일본 라멘 식당입니다.
  며칠 통로를 들락거리면서도 이 곳을 안갔다고 하니까,
  택시에 태워서 끌고가서 라멘을 맛보게 하더군요.
  캐주얼한 분위기에, 라멘을 듬뿍 담아줘서 좋았습니다.
  육수가 얼큰한 것도, 보통의 한국 남자들이 좋아할 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육수보다는 커피를, 국수보다는 빵을 선호합니다.)



●센다이 라멘 모코리 Sendai Ramen Mokkori

주소 8/3 Thanon Sukhumvit Soi 55(Thong Lo)
전화 0-2392-0811
영업 11:00~24:00 메뉴 영어, 일본어, 태국어
예산 119~139B
가는 방법 BTS 통로 역 3번 출구에서 도보 7분. 통로 쏘이 썽 Thong Lo Soi 2와 쏘이 씨 Soi 4 사이에 있는 SCB(싸얌 상업은행) 옆에 있다.


쑤쿰윗 통로에서 흔하디흔한 일식당 중의 한 곳이다. 테이블 몇 개 밖에 없는 아담한 라멘 전문 식당이다. ‘센다이’ 출신의 활달하고 친절한 주인장(노부히로 키무라)이 직접 라멘을 만들어 준다. 조리대와 테이블이 붙어 있기 때문에 손님과 주인장이 쉽게 어울리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차슈 라멘, 미소 라멘, 소유 라멘, 돈고츠 라멘을 포함해 30여 종의 라멘을 맛 볼 수 있다. 야키 소바, 돈가스, 돈부리, 카레, 교자 같은 기본적인 일식도 요리한다. 다양한 사케와 소주를 보유하고 있다. 캐주얼한 일본 라멘 식당답게 혼자 와서 식사하는 손님도 많다. 쑤쿰윗 통로 일대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은 물론 태국인들로 즐겨 찾는다. 무난한 요금에 비해 음식 양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BTS 역에서 멀지 않구요, 일식당 Seoul, 한식당 '금향' 옆에 있습니다.>
<BTS 통로 역 3번 출구로 나와서 통로 방향으로 쭉 올라가면 됩니다. 보라색 은행인 SCB(싸얌 상업은행)을 먼저 찾으면 됩니다.>




<실내는 넓지 않습니다. 주인장이 직접 라멘을 말아줍니다.>
<먹다 남은 사케나 소주는 식당에 맞겨 놓으면 됩니다.>
<간단한 술 안주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주변 아파트에 사는 일본인들이 많이 찾아오는 라멘집입니다.>
<그들은 왜 그리도 밥 먹으면서 만화를 볼까요!>




<메뉴판은 사진을 붙여놨습니다.>
<영어, 일본어, 태국어가 적혀 있는데, 라멘에 대한 정확한 설명은 없군요.>
<맥주, 사케, 소주도 판매합니다.>





<라멘은 큰 접시에 담아 나옵니다.>
<차슈 라멘과 돈고츠 라멘을 주문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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