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북부의 수도인 치앙마이에서 라오스 루앙프라방까지 국제 버스가 운행됩니다.
태국 정부 버스(버커써)에서 운영합니다.
버스 타는 곳은 치앙마이 아케이드 터미널입니다.
새로 생긴 터미널 3번 말고, 기존의 터미널(구 청사)에서 출발합니다.
매표소는 터미널 내부가 아니고 바깥쪽으로 붙어 있는 매표 창구 중에
정부 버스(버커써) 표 파는 곳에 구입하면 됩니다.
치앙콩과 훼이싸이를 사이에 둔 태국-라오스 국경을 이루는 메콩강
노선은
태국 치앙마이-치앙라이-치앙콩//라오스 훼이싸이(보께우)-루앙남타-우돔싸이-루앙프라방입니다.
치앙콩과 훼이싸이에 메콩강을 연해 만든 다리가 없기 때문에
국경에서 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서 출입국 수속을 받는 건 동일합니다.
더불어 국경이 바뀌면 버스도 갈아타야 합니다.
장점은 기존의 태국 버스들이 치앙마이에서 치앙콩을 가려면 남쪽으로 돌아가서 오래걸렸는데,
이번에 신설된 국제버스 노선은 치앙마이에서 북쪽으로 치앙라이를 거쳐 치앙콩까지 가장 빠른 길로 갑니다.
라오스 구간은 뭐 길이 그 거 하나니, 루앙남타-우돔싸이를 거쳐 루앙프라방까지 갑니다.
참고로 라오스 훼이싸이에서 루앙프라방까지도 라오스 밤 버스가 운행됩니다.
그만큼 라오스 도로 사정이 좋아졌다는 소리!
버스는 매일 출발합니다.
주요 도시에서 정차하며 도시별 출발 시간과 요금입니다.
치앙마이 Chiang Mai 오전 9시 출발
치앙라이 Chiang Rai 오후 1시 출발
치앙콩 Chiang Khong 오후 3시 출발
훼이싸이(보께우) Huay Xai(Bo Keo) 오후 5시 출발
루앙남타 Luang Namtha 오후 9시 출발
우돔싸이 Udom Xai 새벽 1시 출발
루앙프라방 Luang Phrabang 아침 6시 도착
하루를 꼬박 가야하는 일정입니다.
반대로 루앙프라방에서 치앙마이로 오는 건
루앙프라방 오후 5시 출발해서 치앙마이에 오후 2시에 도착합니다.
두 나라 시차는 없구요,
라오스는 국경에서 무비자로 15일간 입국이 가능합니다.
요금은 훼이싸이(보께오)까지 495밧,
루앙남타까지 775밧, 우돔싸이까지 950밧
루앙프라방까지 1,200밧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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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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