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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 왕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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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풍경은 언제나 그 자리에 라오스 방비엥 Vang Vieng 풍경은 언제나 그자리에 라오스 방비엥 꽃보다 청춘으로 대표되는 그 곳. 젊은 여행자들이 젊음을 표출해 내는 곳. 이방인이 주인 행세를 하는 라오스의 이상한 마을.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는 배낭족들이 한 번쯤은 듣게 되는 이름. 방비엥. 우기인데, 비는 안 오고 날을 쨍쨍하다. 덕분에 사진 몇 장 더 찍어보겠다고 '땀 철철' 흘리면서 산을 오르고 동굴을 탐험했다. 햇볕을 가려줄 그늘막 하나 없는 비포장 도로는 말 그대로 땡볕에 몸을 그대로 노출 시키고 다녀야 했다. 생수 1.5리터 원샷을 가능하게 하는 더위와 갈증이다.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구입하기 교보문고..
라오스 여행. <방비엥> 전망대를 찾아서 Part 2. 방비엥(왕위앙) 블루 라군 가는 길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전망대라기 보다 그냥 산 꼭대기에 정자 하나가 세워져 있습니다. 남쏭(쏭 강) 건너서 블루 라군 방향으로 그냥 쭉 가면 됩니다. 위치 및 가는 방법 구글 맵 클릭 비포장 길이 쭉 이어지는데, 몇번의 갈림길을 지나서 저렇게 생긴 산이 보이면 노란색 간판을 확인하시고, 오른쪽 길로 들어가면 됩니다. View The Top이라고 적힉 안내판을 따라 들어가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1만낍 내고 산을 오르면 됩니다. 중간에 물 파는 곳이 없기 때문에, 매표소 옆에 있는 상점에서 물 한병 사서 들고 올라가면 좋습니다. 석회암 바위산이라 산길이 급경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기에는 길이 미끄럽습니다. 20분이라고 적혀있는데 안 쉬고 올라가면 20분만에 정상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