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공간을 바꿨다.
그동안 도시의 아파트에 너무 오래머물렀었던 듯하다.
책상에는 교정지가 가득했었으나,
모든 건 마무리가 됐다.




도시를 떠나 시골로 올라왔다.
어딜 가야하나 고민을 하지는 않았다.
작업이 끝나면 잠시 쉬러 들르던 태국 북부의 작은 산골 마을, 빠이





이번에는 빠이에서도 조금 새로운 환경에 머물고 있다.
그래봐야 흐드러진 자연은 똑 같다.




창문 밖으로는 저런 풍경이 보인다.
바쁠 것도 없지만, 그래도 몇달 만에 왔다고,
아는 사람들한테 얼굴 비추러 다닌다.
측근들도 올라와 있어서,
만남과 수다가 길어졌다.




3~4일 머물겠다고 올라왔는데,
분위기를 보아하니 예정보다 더 머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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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래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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