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말한다.
'태국 사람들의 웃는 얼굴은 13가지다'라고.
그만큼 속 마음을 잘 안 보여준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여행 중에 만나는 태국 사람들의 미소도
어찌보면 그 13가지 미소 중에 하나일 것이다.
흔히들 '타이 스마일 Thai Smile'이라고 말하는,
악의없는 선한 얼굴들.
어쩌면 외국인에 대한 어색한 표현일수도 있고,
어찌보면 호의를 베풀어야하는 주인입장에서 전하는 공식적인 얼굴 모습일 수도 있다.
그것이 계산적이었듯, 계산적이지 않은 것이었든.
타이 스마일은 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에게 마음의 경계를 허무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방콕 에라완 사당>
<태국 남부 행 기차 안에서>
<푸껫 타운>
<빠이. 태국 친구들과 산책하기>
<치앙마이, 나이트 바자>
<치앙콩 주말 시장>
<꼬 창, 크롱 프라오>
<방콕, 르안 우라이>
<방콕, 프라 나콘 론렌>
<쏭크라, 싸미라 해변>
<버쌍, 종이 우산 축제>
<농카이, 국경 시장>
<메콩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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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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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헌샘, 안녕하세요.
사진이 참 좋아요. 첫번째 사진은 색의 대비도 인상적이구요.
사람들 미소가 편안한 게 좋습니다.
이번 여름에 중국 신장지역을 다녀왔어요.
사람들과 풍경이 저에게는 아주 낯선 세상이더군요. 좋았습니다.
돌아오고 나니 그 시간들이 그립네요.
그래서인지 마음이 자꾸 타지를 헤매이는게...
짧게라도 어디좀 다녀올까 찾아보다가 말다가 그러네요.
베트남 취재 중이신가봐요.
건강하시구요,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