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측근들이 방콕을 다녀갔다
요며칠 측근들이 방콕을 다녀갔습니다.그들이 오기 전에 원고를 마무리한탓에,편하게 방콕을 설렁거릴 수 있었습니다.두 무리의 측근들이 왔다 갔구요,한 무리의 측근들이 곧 올 예정입니다.방콕을 더러 다녀간 사람도 있고, 처음인 사람도 있었지요.먼저, 바른파티 멤버들 이야기입니다.그들을 만나기 전까지 원고 작업을 하고 있었던터라,어딘가를 움직이는게 무척이나 귀찮게 느껴졌으나,일단 한번 움직이고 나니 조금씩 적응이 되더군요.방구석에서 원고만 쓰다가 폐인의 지경에 이른 기분이었으나,칫롬에 가서 점심을 먹고 신문을 펴들고 커피를 마시며조금씩 한가함을 누려봅니다.오랜만에 펼쳐든 신문이었고, 아무 목적없이 식사를 한 모처럼의 시간입니다.(취재라면 식당도, 먹는 것도 다 생각하고 움직이기 때문에,음식 사진을 찍고 나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