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미얀마 국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빵웅] 동네 이름이 특이해서 땡겼다. 매홍쏜 외곽의 볼거리입니다. 보통 매홍쏜 가면 카얀족 난민촌(빠동족으로 알려진 Long Neck Karen)만 방문하는데, 빵웅이라고 미얀마 국경에도 작은 마을이 하나 있습니다. 동네이름이 참 특이해서 땡겼는데, 썽태우를 타고 갔다와 봤습니다. 뭐가 있냐구요,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냥 한적한 시골마을과 호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가볼 만한 가치를 지녔습니다. 빵웅 & 매어 Pang Ung & Mae Aw -가는 방법 매홍쏜에서 오토바이를 빌려서 다녀오거나 투어를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편리하다. 투어는 카얀족 마을인 나이 쏘이와 묶어서 하루 일정(800~1,000B)으로 진행된다. 불편하긴 하지만 대중교통도 가능하다. 아침 시장 앞에서 노란색 썽태우가 매일 아침 9시에 출발(편도 60B)한다. 빵웅과 매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