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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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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 워킹 스트리트 방비엥 워킹 스트리트 Vang Vieng Walking Street 운영 17:30~23:00 관광객 증가로 방비엥에 새롭게 만들어진 야시장이다. 워킹 스트리트가 두 곳 있는데, 라오 텔레콤 옆 골목이 조금 더 활기차다. 라오 텔레콤 옆 골목으로 V-Town The Walking Street라고 입간판이 세워져 있다. 동네가 작아서 가보면 어딘지 금방 찾을 수 있다. 루앙프라방 야시장에 비해 규모는 작다.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www.travelrain.com 구입하기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 24 인터파크
루앙프라방 맛집, 타마린드 Tamarind 타마린드 Tamarind 위치 및 가는 방법 구글 맵 클릭 주소 Thanon Kingkitsalat 전화 071-213-128 홈페이지 www.tamarindlaos.com 영업 08:00~21:00 예산 2만5,000~4만K 가는 방법 칸 강 강변도로 중간에 있다. 압사라 호텔 The Apsara Hotel 옆에 있다. 라오스 음식점으로 맛은 전통적이며, 분위기는 현대적이다. 라오스 음식에 쓰이는 고유한 향신료로 음식의 향을 냈다. 라오스 음식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 여행자들, 특히 유럽인들에게 인기가 있다. 주인장이 외국이다. 칸 강변의 분위기 좋은 고가옥을 레스토랑으로 사용한다. 도로 쪽으로 테라스가 나 있어 여유롭다. (에어컨은 없다.) 다양한 종류의 째우(디핑 소스 Dipping Sauce)를 맛..
라오스 방비엥. 풍경은 언제나 그 자리에 라오스 방비엥 Vang Vieng 풍경은 언제나 그자리에 라오스 방비엥 꽃보다 청춘으로 대표되는 그 곳. 젊은 여행자들이 젊음을 표출해 내는 곳. 이방인이 주인 행세를 하는 라오스의 이상한 마을.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는 배낭족들이 한 번쯤은 듣게 되는 이름. 방비엥. 우기인데, 비는 안 오고 날을 쨍쨍하다. 덕분에 사진 몇 장 더 찍어보겠다고 '땀 철철' 흘리면서 산을 오르고 동굴을 탐험했다. 햇볕을 가려줄 그늘막 하나 없는 비포장 도로는 말 그대로 땡볕에 몸을 그대로 노출 시키고 다녀야 했다. 생수 1.5리터 원샷을 가능하게 하는 더위와 갈증이다.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구입하기 교보문고..
루앙프라방 맛집. 카이팬 Khaiphaen 루앙프라방 맛집 카이팬 Khaiphaen 위치 및 가는 방법 구글 맵 클릭 주소 100 Thanon Sisavang Vatthana(Sisavang Vatana Road) 전화 030-515-5221 홈페이지 www.facebook.com/Khaiphaen 영업 월~토 11:00~22:30(휴무 일요일) 예산 4만~6만K 가는 방법 타논 씨싸왕 왓타나에 있는 남쏙 게스트하우스 맞은편에 있다. 메콩 강 강변도로에 있는 메콩 선셋 뷰 호텔 Mekong Sunset View Hotel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프렌즈 인터내셔널 Friends-International이라는 NGO에서 운영한다. 동일한 단체에서 운영하는 비엔티안의 막펫 Makphet의 루앙프라방 지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교육의 기회를 얻지..
[루앙프라방 맛집] 오전에만 장사하는 카오쏘이 쌀국수 식당 루앙프라방 카오쏘이 맛집 간판이랄 것도 없이 아침에만 장사한다. 07:30~12:00까지. 말 그래도 소박하다. 아침부터 찾아오는 사람이 많다. 장작을 이용해 담백한 육수를 뽑고, 하루치 준비한게 다 팔리면 문 닫는다. 메뉴랄것도 없이 자리 앉아서 카오쏘이 Khao Soi를 주문하면 된다. 그냥 쌀국수를 원하면 '퍼' Noodle Soup 한 그릇에 2만낍. 위치 및 가는 방법은 구글 맵 클릭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www.travelrain.com 구입하기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 24 인터파크
프렌즈 라오스 개정판 20-21 프렌즈 라오스 개정판입니다. 불과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라오스는 국내 여행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낯선 여행지였다. 그저 아시아를 횡단하는 여행자 사이에서나 숨겨진 보석처럼 여겨지던 정도였다. 그렇게 2014년 봄, 세상에 처음 빛을 본 『프렌즈 라오스』는 [꽃보다 청춘]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한 유명 배우가 손에서 절대 놓지 않던 바로 그 ‘노란색 책’으로 알려지면서 인기가 급상승했다. 방송을 통해 라오스 지역의 인기와 『프렌즈 라오스』책의 인기가 동반 상승한 것이다. 이후 라오스 여행 가이드북이 우후죽순 쏟아져 나왔지만, 라오스 여행의 바이블은 여전히 『프렌즈 라오스』다. 구입하기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 24 인터파크
라오스 여행. <방비엥> 전망대를 찾아서 Part 2. 방비엥(왕위앙) 블루 라군 가는 길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전망대라기 보다 그냥 산 꼭대기에 정자 하나가 세워져 있습니다. 남쏭(쏭 강) 건너서 블루 라군 방향으로 그냥 쭉 가면 됩니다. 위치 및 가는 방법 구글 맵 클릭 비포장 길이 쭉 이어지는데, 몇번의 갈림길을 지나서 저렇게 생긴 산이 보이면 노란색 간판을 확인하시고, 오른쪽 길로 들어가면 됩니다. View The Top이라고 적힉 안내판을 따라 들어가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1만낍 내고 산을 오르면 됩니다. 중간에 물 파는 곳이 없기 때문에, 매표소 옆에 있는 상점에서 물 한병 사서 들고 올라가면 좋습니다. 석회암 바위산이라 산길이 급경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기에는 길이 미끄럽습니다. 20분이라고 적혀있는데 안 쉬고 올라가면 20분만에 정상에 도착..
[라오스 여행] 전망대를 찾아서 part 3. 이번에는 농키아우 시간이 흐르고나니, 더웠던 기억도 무뎌진다. 이번에 올라가야할 산 꼭대기는 농키아우. 루앙프라방 북쪽으로 차타고 3시간 정도 가면 있는 작은 마을이다. 강 옆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고, 여행자들은 이런 풍경을 찾아 꾸역꾸역 산길을 넘는다. 원래는 므앙응오이를 가기 위해 여행자들이 찾던 마을인데, 거기나 여기나 풍경은 비슷하고 배가 아니라 차타고 드나들 수 있는 접근의 편리성(?) 때문에 농키아우도 제법 많은 게스트하우스들이 존재하는 동네가 됐다. 사진에서 보면 다리 건너 보이는 앞 산 꼭대기에 전망대가 있다. 위치 및 가는 방법 구글 맵 클릭 마을 곳곳에 전망대를 꼭 가야 한다고 안내판들이 붙여 있다. 몇년전까지 없던 볼거리인데, 동네 주민들이 산길을 내고 전망대를 세워 새로운 볼거리가 등장했다. 입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