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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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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카페 아카 아마 Akha Ama Coffee 아카 아마 커피 Akha Ama Coffee กาแฟ อาข่า อ่ามา 주소 175/1 Ratchadamnoen Road(타논 랏차담넌) 전화 086-915-8600 홈페이지 www.akhaama.com 영업 08:00~18:00 예산 커피 50~85밧 가는 방법 왓 프라씽(사원) 앞쪽에 있다. 왓 프라씽(사원)을 등지고 서서, 앞에 보이는 삼거리에서 정면으로 쭉 뻗은 타논 랏차담넌(랏차담넌 거리) 방향으로 50m. 도로 왼쪽에 있는 끄룽타이 은행(타나칸 끄룽타이) Krung Thai Bank 옆에 있다. 란나 게스트하우스 Lanna Guest House 맞은편이다. 태국어로.... ถนนราชดำเนิน หน้าวัดพระสิงห์ ติดธนาคารกรุงไทย 타논 랏차담넌, 나 왓 프라씽, 띳 ..
[딸랏 짜뚜짝] 짜뚜짝 주말시장 방콕의 대표적인 시장, 짜뚜짝 주말시장. 주말에만 문을 연다. 딱히 뭐 사야했던 건 아니고 모처럼 사진 찍으러 시장을 들렸다. 사진에 찍힌 숫자는 가격을 의미하며, 100밧=약 3,300원으로 생각하면 짜뚜짝 시장의 물가를 예상할 수 있다. 방콕의 다른 시장보다 저렴하고 대량으로 거래된는 편이다.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www.travelrain.com 구입하기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 24
[라오스 여행] 보트를 타고 육지에 있는 섬(므앙 응오이)으로 농키아우에서 므앙 응오이까지는 배를 타야 한다.도로가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육지에 있는 섬처럼 세상과 적당히 단절되어 있다. 다행이라고 해야하나?3달 전에 드디어 전기가 들어왔단다.그래서 동네에 냉장고가 생겼다.TV도 24시간 볼 수 있게됐다. 무언가 변했나 간단히 확인하러 갔던 길이라,방갈로와 헤먹을 전전 긍긍하며 시간을 무심히 흘러가도록 버려둘 수는 없었다. 오지에 있는 이런 곳을 찾아와하루 만에 다시 길을 떠나는 것은'방문한 도시'에 대한 예의가 아니란 것을 잘 알지만,이번에는 하룻밤만 자고다시 왔던 강을 보트를 타고 거슬러 내려왔다. 우기의 절정인데도 불구하고다행이도 배를 타고 가는 동안과배를 타고 오는 동안 선명한 하늘과 구름이 펼쳐졌다.    ..
<방콕 맛집, 방콕 여행> 파파야 샐러드 레스토랑, 쏨땀 더 쏨땀 더 ส้มตำเด้อ Somtum Der ★★★★ 추천 주소 5/5 Thanon Sala Daeng 전화 0-2632-4499 영업 월~토 11:00~24:00 휴무 일요일 메뉴 영어, 태국어 예산 55~105밧 가는 방법 타논 쌀라댕 안쪽으로 150m 떨어져 있다. BTS 쌀라댕 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지하철 씰롬 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2012년에 문을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시간에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쏨땀(파파야 샐러드) 레스토랑이다. 쏨땀 만드는 식당들이 대부분 허름한 노점들에 반해, ‘쏨땀 더’는 대중적인 음식을 고급스런 카페 스타일의 레스토랑으로 꾸며 인기를 얻고 있다. 상업지역인 씰롬에서 장사하기 때문에 깔끔한 인테리어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복층으로 이루어졌지만 ..
[방콕 먹을거리. 방콕 시장] 차이나타운 초입에 있는 올드 싸얌 플라자 old siam plaza 올드 싸얌 플라자 Old Siam Plaza 주소 Thanon Tri Phet & Thanon Phahurat & Thanon Burapha 영업 09:00~19:00 예산 30~90B 가는 방법 타논 뜨리펫, 타논 파후랏, 타논 부라파가 만나는 차이나타운 초입에 있다. 수상 보트 타 싸판 풋 Tha Saphan Phut (Memorial Bridge) 선착장에서 도보 12분. 차이나타운 초입에 있는 오래된 쇼핑몰이다. 현대적인 감각과는 동떨어진 오래된 쇼핑몰이라 외국인에게 큰 주목을 받지 못하는 곳이다. 쇼핑 보다는 1층에서 판매하는 카놈(태국 디저트)을 맛보기 위해 들릴 만 하다. 다양한 디저트 상점들이 입점해 있다. 디저트 만드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고, 돌아다니며 간식을 사먹을 수 있어 좋다. ..
[라오스 여행] 푸르름 가득하던 라오스의 전원 풍경 우기에 여행하는 것은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그렇다고 우기에 여행하는 것이 나쁜 방법은 아니다. 우기는 비수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여행자들이 적다.그래서 최상의 기후와 환경을 만날 확율은 적지만,외국 여행자가 적은 만큼 방구하기는 쉽고, 방 값은 싸진다.더불어 현지인들도 성수기에 비해 피곤한 얼굴을 하고 있지 않다. 우기에 여행하며가장 좋았던 건,대지를 가득 채운 푸르름이었다.푸름의 물결이라고 해야하나!우기가 시작되면서 농사가 시작됐고,어디를 가건(라오스 북쪽에서 남쪽까지, 그 시기는 조금씩 달랐지만)모내기하는 모습과 벼 심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다. (여행 중에 만났던 독일 여행자는 벼 심기를 해봤다며 좋아하더라)(나중에 확인해보니 외국인을 위한 현장 체험 상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