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국 볼거리

(5)
[프렌즈 태국] 개정판 19~20 관광의 중심지 방콕부터 북부 이싼 지역과 남부 해안의 빛나는 섬까지, 태국을 집처럼 드나든 베테랑 여행작가가 직접 취재하고 쓴 태국 여행의 모든 것 태국 전역을 속속들이 담아낸 단 하나의 가이드북! 믿고 보는 노란 책,『프렌즈 태국』 2019~2020 최신 개정판 구입하기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27810179&orderClick=LET&Kc=#N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3625993 예스 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74211492?Acode=10..
[끄라비 Krabi] 사원보다 전망대가 유명한 왓 탐쓰아 끄라비 볼거리 왓 탐쓰아 วัดถ้ําเสือ 왓=사원 탐=동굴 쓰아=호랑이 그래서 타이거 케이브 템플 Tiger Cave Temple로 불린다. 사원보다 산 꼭대기의 불상과 전망대가 더 유명한 곳. 입장료는 없다. 산 정상까지 1,237개의 계단을 올라야한다. 카르스트 지형의 봉우리 산이라 급경사 계단이 이어진다. 중간에 음료 파는 곳이 없으므로 물을 꼭 챙겨서 올라갈 것.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긴 조금 불편하고, 끄라비 시내의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차량편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왕복 200밧.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www.travelrain.com 구입하기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
[태국 여행] 잘 알려지지 않은 그러나, 매력적인 여행지 치앙칸 치앙칸을 방문하며 살짝 긴장해 있었다. “2년 동안 어떻게 변해있을까?” 분명 이곳도 관광지다운 면모를 풍길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태국에서 태국사람들에게 유독 인기 있는 여행지가 있다. 외국인들로 점령된 해변이나, 방콕 같은 대도시가 아니라 전통적인 삶의 방법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곳이 태국에서 자국민이 추천하는 여행지이다. 암파와 수상시장, 치앙마이, 빠이, 난 Nan 같은 곳이 대표적인 곳이라 하겠다. 치앙칸도 최근 몇 년 사이 태국 여행 프로그램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며, 태국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가 되고 있다. 특히 선선한 날씨를 체험할 수 있는 연말이면 더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2012년의 마지막 주에 치앙칸을 찾았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평일에 방문했지만, 혹시나 방이 없는 건 아닐..
<태국 여행> Best Secret(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 앞쪽에 사진 듬뿍 넣어서 태국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추천 여행지! 그 중에 태국 베스트 시크릿이라고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를 꼽았다. 어찌보면 내가 '미는 여행지'가 될테고, 이런데도 애정을 갖아줬으면 하는 오기같은 것도 있을것이다. 고민을 많이했는데, 결국 1등의 영광은 '치앙칸'에게로. -Best Secret(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 한마디로 숨겨진 여행지다. 교통이 편리하다거나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 도시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매력적인 여행지다. 그렇다고 오지는 아니다. 시간만 허락한다면 얼마든지 여행이 가능한 곳들이다. 남들 다 가는 유명 여행지에 식상했다면, 외국인들이 뜸한 곳으로 발길을 옮겨보자. 1. 치앙칸 Chiang Khan 메콩 강을 사이에 두고 라오스와 국경을 접한 마을이다...
<태국 여행> 빠이에서 어느덧 2주의 시간이 흘렀다. 조용한 곳에 있으니 자연스레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게 된다. 보통 아침 7시 이전에 눈을 떠서-그냥 떠진다- 커피와 토스트를 아침을 먹고 책을 보면서 아침시간을 보내는 편. 계속 비가 와서 아침 산책은 매번 캔슬이 됐다. 오늘은 모처럼 아침에 비가 개였고, 화사한 햇살이 테라스와 창문을 통해 밀려온다. 친구녀석들도 아침 일찍 일어나 간단히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아침은 모여서 먹는 경우가 거의 없다. 각자의 일들을 한다. 부지런한 녀석들. 비수기라 방갈로에 손님이 거의 없는데도, 그들은 손놀림은 참으로 정겹다. 마치 애완 동물을 다루듯 방갈로와 정원을 다듬고 가꾼다. (참고로 이 집에는 고양이 8마리가 있다.) 오늘 아침, 나는 해야할 일들이 좀 있어서 일찍부터 노트북을 켰다. 한 친구는 그 시간 재봉틀을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