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칸>
메콩 강을 끼고 라오스와 국경을 이루는 작은 마을.
목조 가옥과 한적한 강변 풍경 덕분에
태국 사람들로부터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관광지.
자국민들이 좋아하는 여행지라 하겠다.
성수기와 비수기가 극명하게 대비되는데,
우기(비가 내려서 강변 풍경이 별로인 시기)는
한적하고 방 값도 싸다.
강변 발코니 방들은
성수기 1,500밧(약 5만원)은 줘야 하는데
비수기라 방들이 텅텅 비어있었고,
길을 걷고 있으니 집 주인이 나와서
500밧이라며 방을 보여준다.
빈방 있다고 내건 간판들
어쩐 일인지
우기인데도 선명한 일몰을 볼 수 있었다.
관광객으로 북적대던
밤거리도 한산하니 좋았다(조금은 심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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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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