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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바이디, 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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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라오스] 라오스 여행, 이것만은 놓치지 말자. 라오스 베스트 Laos Best 다른 나라와 달리 라오스는 볼거리나 역사 유적보다도 사람과 자연이 그 나라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이미지’가 된다. 라오스 여행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라오스 베스트를 꼽아봤다. 1 싸바이디 착한 사람들(관광객을 상대하는 뚝뚝 기사들은 빼고)이 사는 나라 라오스. 여행의 시작과 끝을 같이 할 그들의 인사말 싸바이디! 단순히 안부를 묻는 인사말이 아니라, 라오스를 기억하게 하는 정겨운 표현이다. 당신은 편안한가요! 2 슬로 라이프 라오스에서는 느린 삶이 아주 자연스럽다. 바빴던 우리의 삶을 라오스에서만은 잠시 내려놓자. 라오스 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을 뜻하는 Lao PDR(People's Democratic Republic)은 ‘라오스에서는 서두르지 마세요 Lao PDR(L..
[라오스 여행] 국립 도서관을 레스토랑으로 리빙 라이브러리 The Living Library 주소 Thanon Setthathirat, Vientiane 영업 08:00~22:00 예산 3만~5만K 가는 방법 타논 쎗타티랏의 남푸 파크 맞은편에 있다. 자세한 위치는 구글 맵 여기 클릭 국립 도서관으로 사용하던 건물을 레스토랑으로 리모델링했다. 비엔티안에 남아있는 대표적인 콜로니얼 건물이라 운치 있다. 넓은 실내와 높은 층고가 여유로움을 선사하고 서고에 책들도 전시되어 있다. 채식 전문 식당으로 두부, 버섯, 곡물, 채소를 이용해 건강한 식단을 제공한다. 쌀국수와 밥을 메인으로 한 라오스 음식을 요리한다.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www.travelrain.com 구입하기 ..
[루앙프라방 카페] Formula B 포뮬라 비 Formula B 주소 Thanon Sisavangvong, Luang Prabang 전화 020-5999-9885 홈페이지 www.facebook.com/formula.b.cafe 영업 07:00~19:00 예산 1만 6,000~3만 5,000K 자세한 위치는 구글 맵 여기 클릭 메인도로에 새로 생긴 카페. 콜로니얼 건물과 빈티지한 내부가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커피는 북부지방(루앙프라방)과 남부지방(볼라벤 고원의 빡쏭)에서 재배한 원두를 사용한다.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www.travelrain.com 구입하기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 24 인터파크
[루앙프라방 맛집] 빠싸니욤 커피 Pasaniyom Coffee 빠싸니욤 커피 Pasaniyom Coffee 영업 05:00~11:00 메뉴 영어, 라오스어 예산 커피 5,000낍, 죽 7,000낍 위치 및 가는 방법은 구글 맵 여기 클릭 커피 숍은 아니고 커피도 파는 노점 식당이다. 커피는 채에 걸러서 내리는 라오스 방식의 로컬 커피. 정제된 커피 맛을 기대하진 말 것. 아침 시장과 가까워, 이른 아침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하려는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다. 아침 식사 메뉴는 다름아닌 '죽' 현지어로 카우삐악카우 태국에서는 '쪽'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쪽'이라고 주문해도 알아 듣는다. 여튼 중국의 영향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아침에 즐겨 먹는 '콘지 Congee'를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게 부른다. 카우삐악하면 하면 흔히 칼국수 같은 쌀국수를 생각하지만 국수는 엄밀히 말해 카우..
루앙프라방 맛집, 엘레팡 L’Elephant 루앙프라방 맛집 엘레팡 L’Elephant 주소 Ban Wat Nong 전화 071-252-482 홈페이지 www.elephant-restau.com 영업 12:00~14:30, 19:00~22:00 메뉴 영어, 프랑스어 ◉예산 6만~20만K 가는 방법 왓 농씨쿤므앙 Wat Nong(또는 Vat Nong) 앞 사거리 코너에 있다. 위치 및 가는 방법 구글 맵 클릭 루앙프라방의 대표적인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프랑스 사람이 프랑스 음식을 요리한다. 우아한 콜로니얼 건물을 레스토랑으로 사용한다. 주변에 사원이 있어서 분위기도 좋다.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www.travelrain.com 구입하기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 24 인터파크
[루앙프라방 카페] 다오 커피 Dao Coffee 다오 커피 Dao Coffee 영업 월~토 08:00~17:00(일요일 휴무) 커피 1만 3,000~2만 2,000낍 위치는 구글 맵 여기 클릭 라오스의 대표적인 커피 브랜드 다오 커피에서 운영하는 카페. 편의점 가면 볼 수 있는 봉지 커피 만드는 회사가 바로 다오 커피. 주요 도시에 지점을 운영하는데, 루앙프라방에도 어김없이 카페를 운영한다. 묵직하고 달달한 라오스 커피가 궁금하다면 들려볼 것. 근사한 콜로니얼 건물에 에어컨이라 시원하다. 외국인들이 조마 베이커리를 간다면, 현지인들은 다오 커피를 간다.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www.travelrain.com 구입하기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 24 인터파크
[라오스 맛집] 도이 카 노이 Doi Ka Noi [비엔티안(위앙짠) 맛집] 도이 카 노이 Doi Ka Noi 주소 242 Soi Sapang Mor, Thanon Sisangvong(Sisangvone Road) 전화 020-5589-8959 홈페이지 www.facebook.com/DoiKaNoi 영업 화~목 10:00~14:30, 금~일 10:00~21:00(휴무 월요일) 메뉴 영어, 라오스어 예산 3만~5만K 위치 및 가는 방법 구글 맵 클릭 시내 중심가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라오스 음식점으로 인기 있다. 가정집을 연상시키는 복층 건물로 포근하게 레스토랑을 꾸몄다. 정원과 텃밭이 있어 아늑하다.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와 허브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기농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조달 가능한 식재료에 따라 메뉴는 그날그날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 월..
[비엔티안 맛집] Kin eat & drink Kin eat & drink 영업 월~토요일 09:00~17:00/휴무 일요일 맛집까지는 아니고 간단하게 점심 식사하기 좋은 곳. 에어컨 시설로 가격도 부담없다. 덮밥, 볶음밥, 볶음면 같은 간단한 식사를 제공한다. 남푸(분수대)와 가까워 위치도 편리하다. 조마 베이커리 맞은편. 위치는 구글 맵 클릭 저녁 시간에 문을 닫는다. 일요일은 휴무.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www.travelrain.com 구입하기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 24 인터파크
방비엥 워킹 스트리트 방비엥 워킹 스트리트 Vang Vieng Walking Street 운영 17:30~23:00 관광객 증가로 방비엥에 새롭게 만들어진 야시장이다. 워킹 스트리트가 두 곳 있는데, 라오 텔레콤 옆 골목이 조금 더 활기차다. 라오 텔레콤 옆 골목으로 V-Town The Walking Street라고 입간판이 세워져 있다. 동네가 작아서 가보면 어딘지 금방 찾을 수 있다. 루앙프라방 야시장에 비해 규모는 작다.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www.travelrain.com 구입하기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 24 인터파크
루앙프라방 맛집, 타마린드 Tamarind 타마린드 Tamarind 위치 및 가는 방법 구글 맵 클릭 주소 Thanon Kingkitsalat 전화 071-213-128 홈페이지 www.tamarindlaos.com 영업 08:00~21:00 예산 2만5,000~4만K 가는 방법 칸 강 강변도로 중간에 있다. 압사라 호텔 The Apsara Hotel 옆에 있다. 라오스 음식점으로 맛은 전통적이며, 분위기는 현대적이다. 라오스 음식에 쓰이는 고유한 향신료로 음식의 향을 냈다. 라오스 음식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 여행자들, 특히 유럽인들에게 인기가 있다. 주인장이 외국이다. 칸 강변의 분위기 좋은 고가옥을 레스토랑으로 사용한다. 도로 쪽으로 테라스가 나 있어 여유롭다. (에어컨은 없다.) 다양한 종류의 째우(디핑 소스 Dipping Sauce)를 맛..
라오스 방비엥. 풍경은 언제나 그 자리에 라오스 방비엥 Vang Vieng 풍경은 언제나 그자리에 라오스 방비엥 꽃보다 청춘으로 대표되는 그 곳. 젊은 여행자들이 젊음을 표출해 내는 곳. 이방인이 주인 행세를 하는 라오스의 이상한 마을.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는 배낭족들이 한 번쯤은 듣게 되는 이름. 방비엥. 우기인데, 비는 안 오고 날을 쨍쨍하다. 덕분에 사진 몇 장 더 찍어보겠다고 '땀 철철' 흘리면서 산을 오르고 동굴을 탐험했다. 햇볕을 가려줄 그늘막 하나 없는 비포장 도로는 말 그대로 땡볕에 몸을 그대로 노출 시키고 다녀야 했다. 생수 1.5리터 원샷을 가능하게 하는 더위와 갈증이다.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구입하기 교보문고..
[라오스 여행] 라오스 남쪽 끝자락 메콩강변에 만든 크메르 사원, 왓 푸 라오스 남쪽 끝자락짬빠싹이라는 곳에크메르 사원이 하나 있다. 사원의 이름은 왓 푸 Wat Phu.    강 동쪽으로 길이 나있어서 배를 타고 강을 건너야 했는데,강 서쪽으로도 도로가 포장되어 이제 쉽게 드나들 수 있다. 동네는 여전히 한적했다.도로가 포장되면서 큰 도시인 빡쎄에서 차로 30분이면갈 수 있기 때문에, 짬빠싹에 머무는 여행자들은 더 줄어든 것인지도 모른다.하긴, 지금은 비수기니 여행자의 숫자로 관광지의 인기를 측정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어쨓거나왓 푸. 여기까지 온 당신은앙코르 왓(크메르 유적)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거나,시간이 남아서 길을 가다보니 짬빠싹까지 흘러 들어왔을 확율이 높다. 크메르 유적에 오면괜시리 사원하나 보는데 시간이 지체된다. 혼자 상상하고 머리 속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