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숙소
매싸롱 리틀 홈 게스트하우스 Mae Salong Little Home Guest House
전화 053-765389 , 085-724-0626
홈페이지 www.maesalonglittlehome.com
요금 더블 200B(선풍기, 공동욕실), 더블 400B(방갈로, 선풍기, 개인욕실)
가는 방법 아침 시장 옆의 씬쌔 게스트하우스 앞에 있다.
중국에서 볼 수 있는 ‘객잔 客棧’ 분위기의 숙소다. 1층은 윈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2층은 공동욕실을 사용하는 객실로 사용한다. 돗자리가 깔린 객실은 매트리스가 놓인 간단한 구조다. 하지만 깨끗하고 목조 건물의 운치가 느껴진다. 새롭게 만든 방갈로들은 쾌적하고 시설이 좋다. 객실은 모두 9개로 가족적이며 매우 친절하다.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2. 국수집
란끼아우 바미 찐유난 Chinese Yunnanist Noodle Shop
영업 07:00~16:00 예산 25B
가는 방법 세븐 일레븐 아래쪽으로 10m 떨어져 있다. 간판이 작아서 유심히 살펴야한다.
‘洗衣店 Lundry’라 적힌 안내판 바로 앞집이다.
전형적인 국수집이다. 세 종류의 국수 면발에 준비된 고명 몇 개가 전부다. 면발 종류를 고르면 즉석에서 국수를 말아준다. 윈난몐(雲南麵) 전문으로 국수 양이 많다. 완탕(만두)을 넣은 완탕몐도 가능하다. 파오차이(김치와 비슷한 절인 배추)를 함께 내준다. 태국 쌀국수는 센렉과 쎈야이 두 가지 면발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국민당 후손이 운영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중국스럽다. 메뉴는 없고 영어보다는 중국어로 대화하는 게 편리하다. TV에는 중국 방송이 흘러나온다. 중국식 명칭은 ‘운남면교관 雲南麵餃館’이다.
3. 레스토랑
매싸롱 리틀 홈 게스트하우스 Mae Salong Little Home Guest House
운영 07:00~22:00 예산 35~50B
가는 방법 아침 시장 옆의 씬쌔 게스트하우스 앞에 있다.
가족이 운영하는 곳으로 친절한 서비스를 기대해도 좋다. 볶음밥과 단품 요리를 포함해 기본적인 윈난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사진 메뉴가 잘 되어 있어 음식 선택이 그리 어렵지 않다. 음식은 맵지 않고 깔끔하다. 따뜻한 차를 무료로 제공해 준다. 게스트하우스에 딸린 곳이라 테이블은 많지 않다.
4. 매싸롱 외각의 숙소
매싸롱 마운틴 홈 Mae Salong Mountain Home
주소 9 Moo 12, Mae Salong 전화 084-611-9508
홈페이지 www.maesalongmountainhome.com
요금 스탠더드 더블 1,000B(성수기, 선풍기, 개인욕실), 수피리어 더블 1,600B(성수기, 선풍기, 개인욕실)
가는 방법 세븐일레븐에서 동쪽으로 2㎞ 지점에 반 마이싼띠 Ban Mai Santi로 향하는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길을 따라 500m를 더 가면 된다.
매홍쏜 남쪽으로 2.5㎞ 떨어진 자연 속의 숙소다. 왕풋딴 차 농장 Wang Phut Tan Tea Plantation이 바로 옆에 있어, 숙소 주변으로 차밭이 가득하다. 마운틴 홈이란 이름처럼 산 속에 위치하며, 숙소 앞으로 푸름을 간직한 산들이 가득하게 펼쳐진다. 방갈로 형태의 숙소로 객실과 욕실 모두 넓고 깔끔하게 잘 갖추어져 있다. 모든 방갈로는 발코니가 있어 풍경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다. 방갈로에서 넓은 창문을 통해 주변 경치를 그대로 바라볼 수 있다. 매싸롱 팜스테이 Mae Salong Farmstay에서 이름이 바뀌었으나, 입구에는 두 개의 명칭이 혼용돼서 간판이 세워져 있다. 비수기(3~9월)에는 50% 할인되기 때문에 저렴하게 묵을 수 있다.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태국 프렌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앙마이 맛집, 라밍 티 하우스 (0) | 2015.08.08 |
---|---|
[꼬 묵] 적당히 촌스럽고, 적당히 도시적인 섬. (0) | 2015.01.06 |
[태국 여행] 잘 알려지지 않은 그러나, 매력적인 여행지 치앙칸 (0) | 2013.01.20 |
<태국 여행> 치앙칸, 밤 9시가 되면 세상은 적막 속으로 빠져든다. (0) | 2012.07.28 |
태국의 몰디브, 꼬 리뻬 Ko Lipe (0) | 2011.05.29 |
<태국 여행> Best Secret(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 (3) | 2010.12.13 |
<태국 여행> 빠이에서 어느덧 2주의 시간이 흘렀다. (0) | 2010.09.17 |
[태국 푸켓] 다소 엽기스러운 채식주의자 축제 (0) | 2009.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