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카페] 미니스트리 오브 로스터 Ministry of Roasters

미니스트리 오브 로스터 Ministry of Roa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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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태국 커피 로스팅 챔피언십에서 2위를 차지한 곳으로 본점은 방콕에 있다.

치앙마이 지점은 70년이 넘는 오래된 복층 건물을 트렌디한 카페로 개조했다.

곡선을 강조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는 도회적인 느낌을 준다.

커피바를 전면에 배치해 바리스타들이 커피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도록 했다.

태국, 라오스, 브라질,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커피를 배합해 만든 7종류의 블렌딩한 원두가 있는데,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을 시키더라도 원하는 선택해 주문이 가능하다.

도감처럼 만든 설명서를 참고해 원두를 선택하면 된다.

참고로 태국(치앙라이)에서 재배한 원두를 이용한 커피는 파랏 Palad이다.

2층은 커피 관련 강좌를 개최하는 워크숍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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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www.travelra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