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카우홈(융카오험)
Yoong Khao Hom
ยุ้งข้าวหอม(แอมพาร์ค จุฬา)
쭐라롱껀 대학교와 인접해 있는 쭐라 100주년 기념공원을 끼고 있다.
아임 파크 쭐라 I’m Park Chula라고 명명된 커뮤니티 몰에 들어선 융카우홈은 밝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융카우홈은 향긋한 곳간(쌀 저장고)이란 뜻.
자그마한 녹지를 조망할 수 있도록 통유리로 만들기로 했고,
남부 지방의 느낌을 주기 위해 밝은 컬러를 이용해 화사하게 꾸몄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꼬 싸무이(푸껫과 더불어 태국의 대표적인 휴양지 섬) Ko Samui에 본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남부 음식을 요리하는데, 남부 음식은 무조건 맵다는 선입견을 깨준다.
태국의 음식 칼럼니스트 중에서는 남부 음식의 매운 맛이 희석됐다고 불평하는 사람도 있지만,
오히려 남부 음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어 좋다.
추천 메뉴도 매운 음식과 안 매운 음식으로 구분되어 있을 정도다.
덕분에 외국 관광객도 많이 찾아온다.
물론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식당이라는 프리이엄이 붙긴 했지만.
남부 요리에 익숙하지 않다면 카레보다는 해산물 위주로 주문하는 게 좋다.
추천 음식이 표시된 사진 메뉴판을 참고해 주문하면 된다.
매운 음식을 주문했다면 달달한 태국 디저트로 마무리하면 된다.
추천 메뉴 중에 안 매운 음식과 디저트를 골라 봤다.
일종의 코코넛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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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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