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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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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맛집> 크루아 압쏜 Krua Apsorn 최근들어 방콕이 너무도 트렌디하고, 겉멋만 잔뜩 부린 레스토랑이 증가하다보니,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레스토랑들이 다시 부각을 받는 모양입니다. 마치 숨겨진 집을 찾아낸듯 호들갑을 떨지만, 그 곳들은 예전에도 그 곳에 있었고, 현지인들을 그 맛집을 찾아 지속적으로 단골 손님 노릇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방람푸에 있는 로컬 레스토랑들은 너무도 평범해서, 그냥 지나치기 쉽상인데, 그런 모습이 평범한 방콕의 일상이기 때문일 겁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곳은, 입니다. 방람푸의 티논 딘써 Dinso Road에 있는 타이 레스토랑입니다. 물론 입니다. 에서 선정한 베스트 타이 레스토랑에 꼽히기도 했고, 영국 에서는 세계 50대 먹을거리 중에 하나로, 의 타이 커리 Thai Curry를 꼽기도 했습니다. 물론 태국..
[방콕 맛집] 반 쏨땀 방콕 맛집. 추천 레스토랑 반 쏨땀 Baan Somtum 주소 9/1 Thanon Si Wiang 전화 02-630-3486 영업11:00~22:00 이런 발견은 즐겁다. 방콕, 아니 태국에서 쏨땀-파파야 샐러드를 파는 곳이 한두개겠나만. 이번에 방문한 반 쏨땀은 여러 모로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반 쏨땀은 쏨땀집이란 뜻인데, 말 그대로 쏨땀을 전문으로 한다. 방콕 시내 중심가에 해당하는 싸톤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빌딩 숲이 아닌 조용한 골목 안쪽에 있어서 차량 흐름이 완만하며, 특별한 치장은 없지만 에어컨 나오는 실내는 넓고 쾌적하다. 하긴 쏨땀집에서 인테리어를 트렌디하게 꾸미는 것도 웃기다. 꾸미기만 그럴싸하고 밥 값만 비싼 레스토랑에 비하면 '반 쏨땀'은 한마디로 리즈너블한 레스토랑이다. 합리적이기..
[치앙마이 맛집] 님만해민 거리의 카우쏘이 전문식당 카우쏘이 님만 Kao Soy Nimman ข้าวซอยนิมมาน 주소 137 Thanon Nimmanhemin Soi 7 태국어 주소 นิมมานเหมินท์ ซอย 7 영업 11:00~20:00 전화 0-5389-4881 홈페이지 www.facebook.com/KAOSOYNIMMANSOI7 메뉴 영어, 중국어, 태국어 예산 65~129밧 가는 방법 타논 님만해민에서 쏘이 7 Soi 7 골목 안쪽으로 300m. 태국 북부 전통 요리로 인기 있는 ‘카우 쏘이’를 전문으로 한다. 잔디 깔린 넓은 마당과 복층 가옥이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닭고기를 넣은 ‘카우 쏘이 까이’ ข้าวซอยไก่ Kao Soy Kai를 기본으로 돼지고기(카우 쏘이 무 텃 ข้าวซอยหมูทอด Kao Soy Moo Tod)..
<방콕 맛집, 방콕 여행> 파파야 샐러드 레스토랑, 쏨땀 더 쏨땀 더 ส้มตำเด้อ Somtum Der ★★★★ 추천 주소 5/5 Thanon Sala Daeng 전화 0-2632-4499 영업 월~토 11:00~24:00 휴무 일요일 메뉴 영어, 태국어 예산 55~105밧 가는 방법 타논 쌀라댕 안쪽으로 150m 떨어져 있다. BTS 쌀라댕 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지하철 씰롬 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2012년에 문을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시간에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쏨땀(파파야 샐러드) 레스토랑이다. 쏨땀 만드는 식당들이 대부분 허름한 노점들에 반해, ‘쏨땀 더’는 대중적인 음식을 고급스런 카페 스타일의 레스토랑으로 꾸며 인기를 얻고 있다. 상업지역인 씰롬에서 장사하기 때문에 깔끔한 인테리어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복층으로 이루어졌지만 ..
태국은 아이스크림도 맵다? 사진을 보니 제법 아이스크림스럽네요. 30도가 넘는 나라에서 실온에서 아이스크림을 꺼내놓고 판매하다니? 색을 보아하니 제법 매워보이기도 합니다. 태국 요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Thai Curry. 저렇게 생겼습니다. 빨간 카레, 파란 카레, 노란 카레, 녹색 카레.. 태국 카레는 페이스트를 사용하구요. 코코넛 밀크를 넣어서 맵기를 조절한다지요. 카레 색은 어떤 고추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치앙마이> 사진을 찍으러 시장을 갔었다. 치앙마이 사는 주민들로부터 자주 들었던 '므앙 마이' 시장. 집을 가지고 생활하는게 아니니, 나로서는 마땅히 갈 기회가 없었다. 므앙 마이 시장은 일종의 농산물 시장이다. 도매 시장 형태로 물건 값이 저렴한 것이 특징. 특별히 살 것도 없으면서, 동행이 있어 카메라를 챙겨들고 차를 타고 시장을 향했다. 쇼핑은 순식간에 이루어졌고, 사진을 찍기 위해 현지인들과 교감하기도 전에 셔터를 눌러야 하는 불친절한 상황. 그래도 단골집들을 드나는 덕에, 사람들이 외지인에 배타적이지 않다. 습관적으로 퍽 퍽 사진을 찍어야 했으나, 그들의 미소는 충분히 활기가 넘쳤다. 간판도 없는 상점들은 어디를 가건 물건들이 가득가득하다. 한 두개 사가는 사람은 거의 없고, 왕창 왕창 물건들을 띠어간다. 가격은 정해있으나, 흥정은 기..
<태국 여행> Fashion Fruit 과일 세이크 만들기 요새 새롭게 재미를 붙인 과일이다. 패션 프루트. 태국말로 '싸와롯'이라고 한다. 우기가 끝날 무렵에 과일이 많이 열린다. 대량생산되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전혀 과일처럼 안 생겨서, 저게 뭔가하고 지나치기 십상이다. 패션 프루트는 얼핏보면 오렌지 같기도한데, 겁질이 두꺼운 편이다. 요새 마당에 종종 패션 푸르트가 떨어져 있다. 친구가 몇개를 모아두면 나는 그걸 몰래 집어다 칼로 자른다. 과일을 자르면 액즙과 함께 씨가 많다. 티스푼으로 그냥 퍼 먹어도 되는데, 신맛이 강하다. 신맛은 오히려 상큼함을 선사해 패션 프루트라는 이름과 잘 어울리는 느낌. 날이 더우니 설탕을 약간 넣고 얼음을 넣어 믹서에 간다. 친구 녀석은 얼음을 많이 넣고 요거트까지 함께 넣어 과일 자체의 시큼한 맛을 희석시키는데 비해, ..
[방콕 여행] 측근들이 방콕을 다녀갔다 요며칠 측근들이 방콕을 다녀갔습니다.그들이 오기 전에 원고를 마무리한탓에,편하게 방콕을 설렁거릴 수 있었습니다.두 무리의 측근들이 왔다 갔구요,한 무리의 측근들이 곧 올 예정입니다.방콕을 더러 다녀간 사람도 있고, 처음인 사람도 있었지요.먼저, 바른파티 멤버들 이야기입니다.그들을 만나기 전까지 원고 작업을 하고 있었던터라,어딘가를 움직이는게 무척이나 귀찮게 느껴졌으나,일단 한번 움직이고 나니 조금씩 적응이 되더군요.방구석에서 원고만 쓰다가 폐인의 지경에 이른 기분이었으나,칫롬에 가서 점심을 먹고 신문을 펴들고 커피를 마시며조금씩 한가함을 누려봅니다.오랜만에 펼쳐든 신문이었고, 아무 목적없이 식사를 한 모처럼의 시간입니다.(취재라면 식당도, 먹는 것도 다 생각하고 움직이기 때문에,음식 사진을 찍고 나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