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이것만은 놓치지 말자.

 

 

 

 

 

1. 오토바이가 흘러간다.

 

 

베트남의 첫 인상이자, 베트남 여행의 여운으로 남는 오토바이 행렬.

 한 방향으로 흐르는 오토바이 물결은 역동적인 베트남의 이미지를 대변한다.

 

 

 

 

2. 커피는 쓰다(달다).

 

 

베트남의 아침은 커피로 시작한다.

거리에 놓인 목욕탕 의자부터 콜로노얼 건물을 개조해 만든 유럽풍의 카페까지.

첫맛은 쓰고 뒷맛은 단 베트남 커피는 베트남 여행을 함께 해 주는 다정한 친구와 같다.

그만큼 중독성이 강하다.

 

 

 

 

3. 베트남 음식에 탐닉하다.

 

 

베트남 음식의 맛과 향.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베트남 음식은 여행 중에는 고귀함을 모르다가,

 베트남을 떠나면 그리워지게 하는 묘약 같은 것이다.

 

 

 

 

 

4. 호이안에 머문다.

 

 

유명한 대도시들을 제치고 여행자들을 사로잡는 작은 마을이다.

거리를 거니는 것만으로도, 자전거를 타는 것만으로 호이안은 낭만이 가득하다.

베트남에서 느린 여행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다.

 

 

 

 

5. 호찌민시, 베트남의 미래를 본다.

 

 

북에서 호찌민시라고 부르건, 남에서 사이공이라고 부르건 그건 그리 중요하지 않다.

개방의 물결을 가장 잘 반영하는 베트남 제 1의 도시로,

 베트남의 역동적인 삶이 도시 전체를 가득 메우고 있다.

프랑스 식민지배 시절에 건설된 콜로니얼 건물은 덤이다.

 

 

 

 

6. 하롱베이를 주유하다.

 

 

눈앞에 펼쳐지는 비경을 조망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다.

바다를 지나는지 호수를 지나는지 알 수 없는 하롱베이를 주유하며

자연과 시간이 만들어 준 풍경을 감상하자.

 

 

 

 

 

7. 하노이 구시가, 베트남의 일상의 여과 없이 펼쳐진다.

 

 

볼거리를 찾아 멀리 가지 않아도 된다.

당신이 묵고 있는 호텔 앞으로 펼쳐지는 거리와 상점들, 비좁은 골목과 건물들,

거리를 지나는 멜대를 멘 상인들과 오토바이를 탄 사람들까지.

하노이 구시가에는 소리와 냄새, 공간까지 그들의 삶이 영화처럼 펼쳐진다.

 

 

 

 

 

8. 메콩 델타, 풍요와 건강함이 넘실댄다.

 

 

메콩강을 끼고 형성되어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메콩 델타의 도시들은 어디를 가건 풍족함과 여유로움이 흐른다.

자연을 닮은 메콩 델타의 사람들이 그 어떤 볼거리와 역사 유적보다도 매력적이다.

 

 

 

 

9. 후에(), 흐엉강(香江)의 향기를 따라서.

 

 

고도(古都)의 향기가 가득한 응우옌 왕조의 수도가 있었던 곳.

도시를 가르는 흐엉강의 은은한 향기를 따라 역사 유적이 가득하다.

 

 

 

 

10. 냐짱, 바다가 도시를 품는다.

 

 

바다와 도시가 절묘하게 어울리는 베트남 최대의 해변 휴양지.

외국인이 주인행세를 하는 동남아시아의 해변 휴양지와 달리,

거북하지 않을 만큼 적당히 개발된 베트남의 중소도시다.

 

 

 

 

11. 싸파, 다랑논 길을 걷는다.

 

 

베트남 북서부 변방에 위치한 고산 도시.

도시를 벗어나면 다랑논이 가득하다.

자연에 순응하며 생활하는 산악 민족들로 인해 이국적이다.

자연을 둘러싸인 휴식과 자연 속으로의 트레킹이 삶을 리프레시해준다.

 

 

 

 

12. 무이네, 해변과 사막을 만나다.

 

 

어촌 마을 풍경이 남아있는 해변 리조트.

최고라고까지 치켜세울만한 해변은 아니지만,

수영장 딸린 저렴한 리조트와 모래사막 여행을 동시에 가능케 해준다.

 

 

 

 

13. 전쟁의 진실과 대면한다.

 

 

DMZ, 꾸찌 터널, 껀저, 통일궁, 전쟁 박물관…….

베트남을 여행하다보면 얼핏 얼핏 정치적인 순간과 대면하게 된다.

베트남 전쟁의 진실은 어느덧 역사가 돼 버린 현장 속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글/사진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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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래블레인

 

 

베트남 중부에 있는 후에(훼) Huế
응우옌 왕조의 수도였던 곳이라 음식이 발달했습니다.
궁중 요리도 있지만, 사찰이 많아서 채식 요리도 괜찮죠.

투어리스트들이 가는 여행자 카페가 아니라
로컬들이 가는 유명한 채식 전문 레스토랑입니다.

후에 취재 여행 마지막날 들렸는데,
왜 이 곳을 마지막을 택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던 곳입니다.
왜냐면 겨우 한가지 메뉴만 맛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채식 세트 메뉴를 시켰는데, 혼자 먹기는 많더군요.

아기자기한 후에 음식도 메뉴에 많았는데,
채식으로 요리하면 어떤 맛일지 궁금한게 많았습니다.
새우나 돼지고기를 빼고 어떻게 반베오(바잉베오) Bánh Bèo(떡과 푸딩 중간 정도 되는 후에 음식)를
만드는지 살짝 궁금했거든요.



레스토랑의 이름은
'리엔호아
Liên Hoa' 
한자로 쓰면
蓮華입니다. 


후에에서 유명한 채식 전문 레스토랑이다.
승려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사찰 음식에서 힌트를 얻어 심플하면서도 건강한 식단을 꾸린다
.
후에 요리부러우까지 메뉴가 다양하다.
차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레스토랑도 분위기를 돋운다
.
분위기와 서비스에 비해 음식 값이 무난해 현지인들에 매우 인기가 높다
.





주소 /
3 Lê Quý Đôn
전화 /
054-3816-884
영업 /
07:00~21:00
메뉴 / 영어,
베트남어
예산 / 2~6
VND
가는 방법 / 레뀌돈 Lê Quý Đôn 거리의 도립 도서관 Thư Viện Tổng Hợp Thừa Thiên-Huế을 바라보고 왼쪽에 있다
. 여행자 숙소가 많은 신시가의 훙브엉 Hùng Vương거리에서 동쪽으로 가다보면 큰 로터리가 나옵니다. 로터리에서 북쪽으로 레뀌돈 거리가 연결됩니다.



이렇게 생긴 도서관을 지나면


사원처럼 생긴 '리엔 호아' 레스토랑 입구가 나옵니다.







메뉴판은 영어와 베트남어, 사진 설명이 잘 돼있습니다.
사진이 있는 것들이 추천 메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레스토랑은 이렇게 탁 트여있구요,
대나무로 테이블을 만들었네요.
에어컨은 없습니다.



'껌 펀 Cơm Phần'이라고 채식 요리 세트입니다.
밥과 세 종류의 반찬, 국이 곁들여집니다.
혼자 먹기 많더군요.
영어로 Rice in Full portion이라 되어있구요,
밥 값은 3만 5천동입니다.
(1달러=약 2만동)

1인분으로 접시에 반찬을 담아주는 간단한 식사를 원한다면
껌 디아 Cơm Đia’ 주문하면 됩니다.
영어로 Rice in Dish Portion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밥 값은 1만 2천동입니다.
(한국돈으로 천원이 안되는 군요.)

단품으로 하나씩 주문하면 1만~4만동 정도니 부담없습니다.
메뉴판 뒤쪽에 보시고 사진 보고 '찍으면' 됩니다.

 

글/사진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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