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임찜쭘
Moo Yim Jim Jum
หมูยิ้มจิ้มจุ่ม
저렴하게 찜쭘을 맛 볼 수 있는 로컬 식당.
저녁에만 열지만 에어컨이 없어서 덥다.
찜쭘 자체가 개인 화로에서 직접 조리해야하기 때문에 더울 수밖에 없다.
찜쭘은 핫팟(쑤끼 Hot Pot)의 로컬 버전쯤으로 생각하면 된다.
그만큼 투박하다.
자그마한 토기 항아리에 음식 재료를 넣어서 익혀 먹으면 된다.
두 종류의 소스를 주는데 마늘과 다진 고추를 넣어 입맛에 맞추면 된다.
이곳은 세트 메뉴로 일관되게 구성된 게 아니고,
원하는 식재료를 직접 골라 주문하면 된다.
주문 용지에 원하는 것들을 체크해 직원에게 건네면 된다.
고기 종류는 한 접시에 19밧, 채소와 당면(운쎈)은 한 접시에 10밧을 받는다.
밥과 달걀은 5밧이다.
참고는 찜쭘이라고 하면 ‘찜쭘 무’라고 할 정도로 돼지고기와 잘 어울린다.
주문을 추가로 여러 번 했다면 나중에 계산할 때 제대로 체크됐는지 확인 할 것.
현지인과 관광객까지 합세해 북적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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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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