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프렌즈 (156) 썸네일형 리스트형 [끄라비 Krabi] 사원보다 전망대가 유명한 왓 탐쓰아 끄라비 볼거리 왓 탐쓰아 วัดถ้ําเสือ 왓=사원탐=동굴쓰아=호랑이 그래서 타이거 케이브 템플 Tiger Cave Temple로 불린다. 사원보다산 꼭대기의 불상과 전망대가 더 유명한 곳.입장료는 없다. 산 정상까지 1,237개의 계단을 올라야한다.카르스트 지형의 봉우리 산이라급경사 계단이 이어진다.중간에 음료 파는 곳이 없으므로물을 꼭 챙겨서 올라갈 것.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긴 조금 불편하고,끄라비 시내의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차량편을 이용하면 편리하다.왕복 200밧.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글/사진 www.travelrain.com [치앙라이] 왓 훼이쁠라깡(훼이빠깡) Wat Huay Plakang 왓 훼이쁠라깡(훼이빠깡) Wat Huay Plakang วัดห้วยปลากั้ง 주소 553 Moo 3, Tambon Rim Kok, Amphoe Mueang Chiang Rai 홈페이지 www.wathyuaplakang.org 입장료 무료 가는 방법 치앙라이 시내에서 북쪽으로 6㎞ 떨어져 있다. 대중 교통편이 없어서 치앙라이 시내에서 뚝뚝을 대절해 다녀와야 한다. 왕복 요금 200밧 정도에 흥정하면 된다. ‘훼이쁠라깡(훼이빠깡)’ 마을에 있는 불교 사원. 2001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7년에 완공됐다. 관세음보살 불상 내부는 엘리베이터(요금 40밧)를 타고 올라 갈 수 있다.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 치앙마이 왓 록모리 치앙마이 사원 Wat Lok Moli วัดโลกโมฬี 치앙마이의 수 많은 사원 중에 한 곳. 입장료 없음.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글/사진 www.travelrain.com [프래 Phrae] 슬로프 커피 Slope Coffee 슬로프 커피 Slope Coffee บ้านเบ้ววว 태국어 주소 11/1 เส้นกาดกองเก่า ตรงข้ามวัดพงษ์สุนันท์영업 08:30~16:00홈페이지 www.facebook.com/baanbaew가는 방법 구글 맵 검색 slope coffee phrae 외국 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곳은 아니지만,태국 북부의 작은 도시 프래(패) Phrae แพร่. 그 곳에 가게 된다면사원을 둘러보다, 우연히 마주치게 될지도 모르는슬로프 커피. 커피 35~45밧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글/사진 www.travelrain.com [치앙마이] 왓 쩨디 루앙 태국에서는 승려들이 수행하는 사원은 입장료를 받지 않습니다.사원은 관광지가 아니라는 오래된 인식때문입니다. 물론, 승려가 수행하지 않는역사 유적지에 있는 사원은 입장료를 받습니다.거긴 사원이라기보다 유적이니까요. 치앙마이의 사원들은승려들이 거주하는 공간인데,몇 해 전부터 관광객이 밀려들면서,궁여지책으로 입장료를 부과하기 시작했군요. 날이 좋아서 사진 찍으러 갔다가당황했습니다. 표를 사서 들어오라니. 그렇게 치앙마이도 관광지가 되어가고 있네요. 왓 쩨디 루앙 Wat Chedi Luang외국인 입장료 40밧입니다.(135cm 이하 어린이 20밧) *참고로 왓 프라씽은사원 정문은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고,대법전(본당)을 들어갈때 20밧을 받네요.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 메콩 강 마을, 치앙칸 Chiang Khan 메콩 강을 끼고 라오스와 국경을 이루는 작은 마을.목조 가옥과 한적한 강변 풍경 덕분에태국 사람들로부터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관광지.자국민들이 좋아하는 여행지라 하겠다. 성수기와 비수기가 극명하게 대비되는데,우기(비가 내려서 강변 풍경이 별로인 시기)는한적하고 방 값도 싸다. 강변 발코니 방들은성수기 1,500밧(약 5만원)은 줘야 하는데비수기라 방들이 텅텅 비어있었고,길을 걷고 있으니 집 주인이 나와서500밧이라며 방을 보여준다. 빈방 있다고 내건 간판들 어쩐 일인지우기인데도 선명한 일몰을 볼 수 있었다. 관광객으로 북적대던밤거리도 한산하니 좋았다(조금은 심심했다).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글/사진 w.. <태국 여행> 태국의 숨겨진 비경, 에메랄드 동굴 태국 남부의 끄라비 주 밑에 있는 안다만해를 끼고 있는 뜨랑 Trang에도 섬들이 가득하다. 그 중에서 정감어린 섬은 꼬 묵 Ko Mook.섬의 규모는 상대적으로 크지만 해변이 많지 않아서 다른 섬들에 비해 리조트들이 적다.그리고 무슬림이 생활하는 어촌마을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외지인(관광객)이 현지인의 삶을 들여다보게 되어 있는 섬이다.외지인이 현지인을 밀쳐내는 섬이 아니라, 외지인의 현지인과 어울리는 섬이다. 꼬 묵.이번에도 2년만이다.어찌된 일인지 운이 좋게도 꼬 묵은 2년에 한 번씩 방문하게 된다.이번에도 변함없이 '미스터 용' 아저씨의 긴 꼬리 배를 타고 스노클링 투어에 나섰다.꼬 묵에서 가장 큰 볼거리는 탐 모라꼿이라 불리는 에메랄드 동굴이다.우리가 생각하는 동굴과 달리 바다와 접해 있는.. [꼬 묵] 적당히 촌스럽고, 적당히 도시적인 섬. 꼬 묵 Ko Mook 뜨랑 Trang에서 보트로 30분이면 도착하는 육지와 가장 가까운 섬이다. 뜨랑 주변의 섬들 중에 규모도 가장 크고 육지와 인접해 주변 섬들의 허브 섬으로 여겨진다. 드나들기 불편한 꼬 끄라단 Ko Kradan이나 고급 리조트가 발달한 꼬 응아이 Ko Ngai에 비해 상대적으로 배낭 여행자들이 많이 묵는다. 섬의 중심이 되는 곳은 선착장을 중심으로 한 동쪽 해변이다. 조수간만의 차가 심해서 수영에는 적합지 않지만, 소박하고 친절한 현지인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육지의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카르스트 지형이 아름다움을 더한다.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곳은 섬의 서쪽 해변인 핫 파랑 Hat Farang이다. 고운 모래사장을 간직한 곳으로 해변은 물론 고무농장과 어울려 자연적인.. [태국 여행] 잘 알려지지 않은 그러나, 매력적인 여행지 치앙칸 치앙칸을 방문하며 살짝 긴장해 있었다.“2년 동안 어떻게 변해있을까?”분명 이곳도 관광지다운 면모를 풍길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태국에서 태국사람들에게 유독 인기 있는 여행지가 있다.외국인들로 점령된 해변이나, 방콕 같은 대도시가 아니라전통적인 삶의 방법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곳이태국에서 자국민이 추천하는 여행지이다.암파와 수상시장, 치앙마이, 빠이, 난 Nan 같은 곳이 대표적인 곳이라 하겠다.치앙칸도 최근 몇 년 사이 태국 여행 프로그램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며,태국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가 되고 있다.특히 선선한 날씨를 체험할 수 있는 연말이면 더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2012년의 마지막 주에 치앙칸을 찾았다.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평일에 방문했지만, 혹시나 방이 없는 건 아닐까 하는 의.. <태국 여행> 치앙칸, 밤 9시가 되면 세상은 적막 속으로 빠져든다. 치앙칸 Chiang Khan 치앙마이 또는 치앙콩(‘치앙’은 란나-태국 북부- 언어로 도시를 의미한다)과 지명이 비슷해 태국 북부의 도시로 착각하기 쉽지만, 이싼 지방의 짱왓 러이에 속해 있다. 이싼 지방에서도 북서부에 치우쳐 있어, 드나들기 매우 불편하다. 메콩강을 사이에 두고 라오스와 국경을 접해 있어 더 이상 갈 곳도 없다. 불행이도 치앙칸 국경은 외국인에게 개방되어 있지 않다. 치앙칸은 강변의 한적한 시골 마을로 도로 2개가 전부다. 메콩강을 연해 길게 형성된 도로에는 오래된 목조가옥이 가득하다. 과거 한 지점에서 성장이 멈춘 듯한 느낌을 준다. 잘 보존된 목조 가옥만큼이나 생활방식도 옛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치앙칸에서 할 거라고는 거리를 어슬렁거리는 것이 전부다. 더군다나 밤 9시가 되.. 태국의 몰디브, 꼬 리뻬 Ko Lipe 꼬 리뻬 Ko Lipe태국 안다만해의 최남단에 있는 자그마한 섬이다. 아직까지 거대한 관광산업의 손길이 미치지 못해 태국의 남은 마지막 파라다이스로 여겨진다. 꼬 피피가 망가지고 나서 배낭 여행자들이 새롭게 찾아 나선 섬으로, 방콕과 푸껫에서 멀리 떨어진 만큼 한적하고 조용한 해변을 즐길 수 있다. 걸어 다닐 정도로 작은 섬으로, 3면에 곱고 기다란 모래 해변을 갖고 있다. 완만하고 잔잔한 옥빛 바다는 수영과 스노클링에 더 없이 좋다. 꼬 리뻬 주변으로 꼬 아당 Ko Adang, 꼬 라위 Ko Rawi같은 섬들이 산재해 아름다움을 더한다. 섬 전체가 꼬 따루따오 해상 국립공원으로 묶여 있으며, 선착장도 없기 때문에 안다만해의 다른 섬들에 개발 속도는 느린 편이다. 하지만 태국 정부에서 최근 들어 ‘태국의.. <태국 여행> Best Secret(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 앞쪽에 사진 듬뿍 넣어서 태국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추천 여행지! 그 중에 태국 베스트 시크릿이라고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를 꼽았다. 어찌보면 내가 '미는 여행지'가 될테고, 이런데도 애정을 갖아줬으면 하는 오기같은 것도 있을것이다. 고민을 많이했는데, 결국 1등의 영광은 '치앙칸'에게로. -Best Secret(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 한마디로 숨겨진 여행지다. 교통이 편리하다거나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 도시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매력적인 여행지다. 그렇다고 오지는 아니다. 시간만 허락한다면 얼마든지 여행이 가능한 곳들이다. 남들 다 가는 유명 여행지에 식상했다면, 외국인들이 뜸한 곳으로 발길을 옮겨보자. 1. 치앙칸 Chiang Khan 메콩 강을 사이에 두고 라오스와 국경을 접한 마을이다... 이전 1 ···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