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트라이앵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싸롱] 연예인 아카족 가이드와 함께한 즐거운 걷기 동네 한 바퀴 걷고 왔습니다. 적당히 갠 것 같은 오늘 아침, 아침시장을 잠시 나녀오고, 책을 보다 1층에 내려가니, 주인장 아들딸이 자리에 앉으란다. 차나 한잔 얻어마실라고 했는데, 앞에서 얼쩡대는 유럽인들을 보고는 트레킹 갈거라면서 나보고도 가라고한다. 어제 저녁에 도착한 태국인 교수가 팀을 이끈다고 했다. 그말에 혹했다. 트레킹 방향도 매싸롱에 머무는 동안 다녀왔던 아카족 마을과는 반대방향이다. 그렇게 또 걸었다. 프랑스 청년 3명, 일본인 처자 1명. 그리고 팀을 이끄는 아카족 아저씨. 태국인 교수가 친분있는 아카족 아저씨를 가이드로 모셔왔다. 태국인 교수는 치앙라이에서 예술을 가르친다고했고, 아이들에게도 그림 수업도 한다고 했다. 아카족말을 하는 교수를 따라, 아카족 가이드와 길을 나섰다. (아.. 더보기 매싸롱. 태국에서 가장 태국스럽지 못한 마을 더보기 <태국 여행>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오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