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댕 꾸어이짭 유안

 

คุณแดงก๋วยจั๊บญวน

 

Khun Dang Kuay Jub Yuan

 

 

 

 

주소 Thanon Phra Athit
전화 08-5246-0111
영업 월~11:00~22:00(휴무 일요일)
메뉴 영어, 태국어
예산 45~55B
가는 방법 카오산 로드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인 타논 프라아팃(프라아팃 거리)에 있다. 

 

 

 

 

 

 

 

 

 

태국 방송과 신문에 여러 차례 소개된 유명한 맛 집이다.

 

쫄깃한 면발의 국수인 꾸어이짭 ก๋วยจั๊บ을 전문으로 한다.

 

 일반 쌀국수와 달리 냄비에 국수를 넣고 끓이는데 끈적끈적한 맛을 낸다.

 

고명으로 돼지고기로 만든 햄을 올려준다.

 

돼지고기 햄을 데쳐서 샐러드처럼 만든 '얌 무여 ยำหมูยอ'도 맛 볼 수 있다.

 

국수가 뜨거우므로 급하게 먹지 말 것.

 

 

국수는 보통을 '탐마다', 꼽배기를 '핏쎗'이라고 주문하면 된다.

주문할 때 무언가 물어보는데, 달걀을 넣을건지 안 넣을 건지를 묻는 것이다.

달걀을 추가하고 싶으면 '싸이 카이'라고 말한다.

 

*'쿤댕'은 식당의 주인장 이름이다.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www.travelrain.com

 

 

 

구입하기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 24


인터파크

 

Posted by 트래블레인

댓글을 달아 주세요

 

 

 

쏨땀 더 ส้มตำเด้อ Somtum Der ★★★★ 추천

 

주소 5/5 Thanon Sala Daeng
전화 0-2632-4499
영업 월~11:00~24:00
휴무 일요일
메뉴 영어
, 태국어
예산
55~105
가는 방법 타논 쌀라댕 안쪽으로 150
m 떨어져 있다. BTS 쌀라댕 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 지하철 씰롬 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

 

 

 

 

 

 

 

2012년에 문을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시간에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쏨땀(파파야 샐러드) 레스토랑이다.

 

쏨땀 만드는 식당들이 대부분 허름한 노점들에 반해,

 

쏨땀 더는 대중적인 음식을 고급스런 카페 스타일의 레스토랑으로 꾸며 인기를 얻고 있다.

 

상업지역인 씰롬에서 장사하기 때문에 깔끔한 인테리어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복층으로 이루어졌지만 실내는 좁은 편이지만

 

오렌지 톤으로 인테리어를 꾸미고 통유리로 치장해 시원스럽다.

 

입구를 야외 테라스로 꾸며 답답한 느낌은 들지 않는다.

 

식당 한쪽에서 쏨땀을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태국인 직장인들이 많고, 저녁 시간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다.

 

 

 

 

 

 

 

 

 

'쏨땀'은 절구에 넣어 만든 파파야 샐러드를 통칭하는 음식 이름이고,

어떤 것을 넣느냐에 따라 음식 이름이 달라진다.

파파야만 넣고 만든 기본적인 쏨땀은 '땀 타이'라고 부른다.

태국식 쏨땀이란 뜻인데 생선 소스와 라임, 고추를 기본으로해서 말린 새우와 땅콩을 넣는다.

 

쏨땀이 매운 맛을 달래주는 닭고기 튀김, 까이 텃.

 

돼지고기를 숯불에 구운 '무삥'

 

땀타이 55밧, 까이 텃 75밧, 무삥 95밧, 찰밥 15밧

 

 

 

쏨땀 메뉴는 가장 기본적인 땀타이 Tum Thai’를 비롯해 모두 15가지로 다양화 했다.

 

매콤한 쏨땀과 어울리는 튀김()과 숯불구이()를 추가로 주문해 찰밥(카우 니아우)과 함께 먹으면 좋다.

 

음식 양은 많지 않지만 레스토랑 분위기만큼이나 음식도 깔끔하다.

 

메뉴판이 사진으로 설명되어 있어 음식 주문할 때 도움이 된다.

 

 

<가는 방법>

BTS 쌀라댕 4번 출구로 나오면 씰롬 콤프렉스+쎈탄 Central 백화점이 보인다.

백화점 건물 옆으로 타논 쌀라댕(쌀라댕 거리) 거리가 있는데,

거리로 들어가서 150미터 정도 직진하면 왼쪽 편에 '쏨땀 더' 식당이 보인다.

마지막 사진인 '닥터 스마일' 치과가 보이면 그 다음 다음 집이다.

 

 

 

 

 

 

 

*또 다른 쏨땀 레스토랑인 '반 쏨땀'도 추천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travelrain.com/915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www.travelrain.com


 

 

구입하기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 24


인터파크

 

Posted by 트래블레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지식전당포 2014.02.15 16:00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재밌게보고갑니다. 추천누르고 가야쥥.


빠이에 머물다. 1편에서 이어짐.
http://travelrain.tistory.com/621



3. 마을을 거닐다.



한가히 책을 보다 오후가 돼서 마을로 나섰다.

‘반 남후’에서 빠이 중심까지는 걸어서 30분 정도가 걸렸다.

내리막길이라 그리 힘들지 않다.

산책 삼아 걷기에 적당한 거리다.

돌아 갈 때는 친구에게 전화하면 마을로 나와 나를 픽업해 가곤했다.



직업적인 습관 때문에 마을을 한 바퀴 돌며,

새로 생긴 곳이 있나, 어디에 손님이 많은가를 확인해 주어야 했다.

가볍게 보강 취재를 끝내고 단골 카페로 향했다.

어제 빠이에 도착하며 인사를 나눴던 ‘올 어바웃 커피’

단아한 목조 건물로 실내는 갤러리로 꾸몄다.

방콕에서 올라온 광고쟁이 부부가 운영하는데,

북부 산악지대에서 재배한 원두를 이용해 신선한 커피를 뽑아 주는 곳.

빠이에 첫발을 내디딘 순간부터 포근함에 반해 단골집이 되어 주었다.






“얼마 만에 온 거지?”

“1년 만이네요”

“그 동안 뭐했어?”

“일 했죠!”

“얼마나 있다가 갈 거야?”

“특별히 정해 놓지 않았어요. 짧으면 일주일, 길면 한 달.”

“지난번에 갖다 준 김치 맛있게 잘 먹었어.”






“내일 김치 담글 건데. 또 갖다 줄게요.”

“지난 번 김치 조금 짰던 거 알지?”

“태국 소금이 생각보다 짜던 걸요. 이번에는 오이김치를 담가 볼까 해요.”

“오이로도 김치를 만들어?”

“그럼요. 질감이 좋아요. 땀땡(오이와 생선 소스, 고추를 버무려 만든 태국 샐러드)과 맛이 비슷해요.”





도로 쪽의 목조 의자에 앉아 틈틈이 바쁜 주인장과 대화를 이어갔다.

외국인 여행자와 태국인 카페 주인장이 나누는 대화치고는 참으로 엉뚱한 대화 같지만,

소소한 일상들이 대화의 주제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친분이 쌓여있기도 했다.

사람들과의 관계는 호감이 첫 만남을 주도한다면,

친밀도는 마음을 통해 오가는 상대방에 대한 신뢰에서 오기 마련이다.


신문을 쭉 훑어보고,

커피 한 잔을 정성스레 비운 다음 계산서를 부탁했다.

친밀도를 강조하기 위해 종업원을 통하지 않고,

카운터로 직접 가서 주인장에게 계산서를 부탁했다.

그러고 보니 나는 주인장의 이름을 모르고, 주인장도 내 이름을 모른다.

서로 이름을 물어본 적도 없었던 같다.

그런 관계 속에서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생긴 걸 보면,

카페 여주인장과도 여러 차례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했나 보다.






“오랜만에 왔으니까 오늘은 공짜로 해요.

웰컴 드링크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

반가운 손님이 집에 찾아왔는데 돈을 받을 수는 없지.

단, 이번 한 번만 공짜야!”



두 번째도 공짜라고 했더라면 부득부득 우겨서라도 커피 값을 냈을 것이다.

계속해서 공짜로 커피를 마시라고 한다면 분명 부담스러워 발길을 줄일게 분명했으니까.

“알겠어요. 그 마음 감사히 받을게요. 대신 내일 김치 담그면 갖다 줄게요.”


호의에 대한 인사를 건넸지만,

카페 주인장도 내가 커피 값 대신으로 김치를 배달하겠다는 게 아니라는 걸 잘 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상대방에게 베푸는 호의를 단순히 호의로 받아드릴 것을 잘 알기에.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www.travelrain.com



<관련 글 보기>
<빠이>에 머물다.
바람 소리가 무더위를 흩트려 놓고 스쳐간다.
<빠이> 계절의 변화들
<빠이> 별로 하는 것도 없는데 하루가 알차다.
<태국 여행> 살짝 공간이동
빠이> 작은 것들에 행복해하기!
<태국 빠이> 친밀도는 마음을 통해 오가는 상대방에 대한 신뢰에서 오기 마련이다.

<태국 빠이>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자연스레 친구가 되었다.
<빠이 방갈로> 매일 같이 느린 생활과 게으른 삶을 실천하자.
<태국 북부> 빠이, 산뜻한 부티크 게스트하우스
<빠이> 나른한 곳에서 나른한 재즈를, 에디블 재즈 Edible Jazz
<태국 북부> 빠이. 한적함과 어울리는 강변의 저렴한 방갈로
<태국 북부> 여행자 마을 빠이의 부티크 호텔, 리루 호텔


Posted by 트래블레인

댓글을 달아 주세요


*좀 더 전통적인 의미의 쏭끄란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치앙마이만한 곳도 없습니다.

쏭끄란은 '움직인다'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 '싼크라티'에서 온 말로,
태양의 위치가 백양자리에서 황소자리로 이동하는 때를 의미한다.
즉, 태국식 불력에 의해 새로운 한 해가 되는 시점으로,
12개를 이루는 한 사이클이 다하고, 또다른 사이클이 시작됨을 의미한다.

쏭끄란은 단순히 물뿌리고 난리치는 날로 인식되기 쉽지만,
집이나 사원의 불상의 머리에 물을 뿌려 깨끗이 씻어내고,
가족 중에 연장자의 손이나 어깨에 물을 뿌림으로서 새로운 새해를 맞는 날이다.
즉, 물은 옛것을 정화하고 새로움을 맞이하는 도구로서의 역할을 한다.

북부, 그러니까 과거 란나 타이에서 시작된 전통이 지금은 태국 전체를 뒤덮은 쏭끄란 축제.
치앙마이에서는 불상을 꺼내 도시를 행진하며 사람들로부터 물 세례를 받지만,

고향을 찾아 떠나 한적해진 방콕에서는 남아있는 사람들을 위한 놀이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특히, 태국 관광청과 정부의 주관하며 아예 물싸움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며,

쏭끄란은 '쏭크람(=전쟁)'이라는 비아냥까지 들어야 했다.





여태까지 쏭끄란 축제는 모두 방콕에서 보냈다.
상당히 많은 시간 쏭끄란을 지내면서, 특별함이 사라진지 오래다.
목적을 가지고 사진을 찍어야 하는 때가 아니면, 그 번잡한 곳에서 물을 쏴대며
에너지를 낭비하는 행위가 차츰차츰 시들해져 갔다.
(쏭끄란을 평생 딱 한번 경험하는 여행자들에게는 더없이 신나고 즐거운 시간임엔 틀림없다)

올해의 쏭끄란은 예정에도 없는 치앙마이였다.
치앙마이는 란나 타이의 수도였던 곳으로 쏭끄란의 전통이 잘 남아있는 곳이다.
언제 또 치앙마이에서 쏭끄란을 보낼지 알 수 없으므로, 프로그램을 확인해두고
가야할 장소와 시간들을 미리 정해 두었다.




Day -1 탁발
장소는 삼왕상 Three King Monument

쏭끄란이 시작되기 하루 전날부터 시주하는 행사가 있었다.
불교 국가인 태국다운 색채가 가득한 행사였는데, 학승(어린 승려)들이 탁발 행사에 참여했다.
정해진 장소에서 너무도 많은 시주를 받는 아주 계획된 행사였기에 큰 감동은 없었다.
(승려들은 하루 먹을 분량 만큼만 탁발을 통해 시주를 받는게 원칙이다.)
덕분에 새벽일찍 일어나야했다.
(탁발은 해가 뜨는 시간에 시작된다.)







Day 1- 4월 13일
쏭끄란 연휴의 첫날로 한 해의 마지막 날에 해당한다.
현지어로 '완 쌍칸런'이라 부른다.


한해를 보내며 아침 일찍 집들을 깨끗이 씻어내고, 새로운 옷을 입는다.
오후가 되면 중요한 불상이 사원에서 나와 마을을 돌며 사람들에게 행운을 선사한다.
이때 사람들은 물이나 향수를 불상에 끼얹으며 불상을 목욕시킨다.

치앙마이에서 가장 중요한 불상은 '프라씽'이다.
프라씽을 보관하고 있어 사원의 이름도 왓 프라씽(왓은 태국말로 사원이다)에 보관된 불상은
1년에 한번 쏭끄란이 되면 사원 밖으로 나와서 한해의 시작을 알린다.
책이나 사진을 통해서만 봐왔던 장면을 직접 목격할 수 있어 더 없이 좋았다.
전통복장의 무희들이 불상을 이끌고, 성직자가 황금 장식의 나가(신성한 뱀) 모양의 마차에 올라
프라씽을 호위하면서 도시를 순례했다.

마차는 승려들이 앞장서서 끓었고, 일반 시민들도 힘을 합쳤다.
사원이 가득한 고즈넉한 치앙마이 분위기가 참으로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쏭끄란은 죽어라 물뿌려대는 날이 아니다>
<사원을 방문해 한해의 새로운 마음을 다짐하는 날이다>























<731년이나 되 버린 란나 왕조의 역사 그대로 행사가 재현됐다>
<경건하면서도 축제의 들뜸이 공존했다>
<책이나 사진으로 보던 장면을 직접 목격해 더 없이 만족스러웠다>




같은 날 '타패'에서는
치앙마이의 이정표와 같은 타패는 과거 뗏목이 정박하던 선착장이있던 자리다.
이곳은 치앙마이 구시가로 들어가는 성벽 출입문인 빠뚜 타패가 있다.
현지 말로 '완 쌍칸런'이라 부른다.


타패로 자리를 옮겼다.
종이우산 미인 콘테스트가 있었기 때문이다.
미인대회보다는 자전거를 타고 행진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늦었다.
타패에 도착하니 무대에서 이미 미인대회가 진행되고 있었다.
(물론 그들은 전통복장을 입고 자전거를 타고 종이우산을 들고 퍼레이드를 벌써 마쳤다.)

종이우산은 치앙마이 인근은 버쌍이란 곳의 대표적인 수공예품이다.
화려한 색으로 채색된 종이 우산은 현대에 들어 실용적이기 보단 장식용으로 많이 쓰인다.
그래서 종이우산은 기념품 가게에서나 볼 수 있는데,
대량으로 여인들이 종이우산을 들고 있었으니 '그림이 됐다'.
미인대회에 출전한 치앙마이 미인들은 18~22세의 꽃청춘들이었는데,

얼굴들이 대체로 통통해 복스런 얼굴들이다.

태국의 지방도시에서 펼쳐지는 미인대회를 종종봤던 탓에 큰 기대는 없었다.

다만 전통복장에 종이우산을 쓴 모양새를 그림처럼 담고 싶었다.







<종이우산에는 코카콜라 광고가 큼지막하게 찍혔다>
<거리를 활보하는 자전거 탄 아가씨들을 사진에 담고 싶었다>
<그러나 정해진 무대 위에서 심사위원을 향해 과도한 미소를 짖던 모습만 건졌다>
<맨 아래 사진은 시상 직전에 축하공연을 하던 무용수다>




무대 바로 옆에서는
빠뚜 타패와 이어진 길은 타논 타패다. (타논은 '도로'란 뜻이다)
도로는 해자를 끼고 있는데, 이곳은 쏭끄란 동안 부족한 물을 보충해준다.


타패 앞에는 차들로 북적댔다.
쏭끄란 축제 첫날부터 물총을 무장하고 거리로 나온 인파들 때문이다.
쏭끄란 기간동안 가장 북적대는 거리로 '물 전쟁'을 한 바탕 치르게 되는 곳이다.









<픽업 트럭에 물통하나를 장전하고 바가지로 공격하기도 한다>
<길 지나는 이에게, 이름도 모르는 이에게 물을 퍼붓는다고 뭐라는 사람은 없다>
<그곳에서는 다 같이 흠뻑 젓는 수밖에 없다>











<덩달아 외국인들도 신났다>
<다 큰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다>
<하긴 예의범절을 따질 필요없이 누군가에 물총을 쏘는 행위는 통쾌함을 선사할 것이다>








<공공장소에서 물을 공급해주는 모습도 눈에 띤다>
<해자에서 퍼올린 물은 사실 몸에 좋지 않다>
<전통적인 쏭끄란은 작은 주석 잔을 이용해 상대방의 어깨에 물을 선사한다>
<나이가 높은 사람에게는 두손을 모으고 합장한 손에 몸을 낮추며 물을 따르는 것!>




Day 2- 4월 14일
쏭끄란 연휴의 둘째날로 한 해가 시작되는 날이다.
현지어로 '완 나우' 또는 '완 다'라 부른다.


새해의 아침에는 음식을 준비해 사원을 찾는다.
행운을 기원하거나 복을 바라는 행위로 여겨진다.
 
<이 날은 어디 나가지 않고 집에 있었다>
<태국도 이상 기온인지 오후에 한 바탕 비가 내렸다>
<보통 스콜은 쏭끄란이 지나고 시작된다>




Day 32- 4월 15일
쏭끄란 연휴의 셋째날로 1월 2일에 해당한다.
현지어로 '완 파야완'이라 부른다.


조상들에게 공덕을 감사하며, 어른들은 방문해 덕담을 듣는다.


쏭끄란의 마지막 날은 야외 무대가 마련된 깟 쑤언 깨우(쎈탄 백화점)으로 향했다.
도로를 통제하고 사람들이 놀 수 있도록 배려를 한다.
방콕의 카오산 로드나 치앙마이의 타패 주변과 다른 것은,
인파들이 돌아다니며 물을 던지기 보단 공연장 아래서 춤을 추며 시간을 보낸다.
날이 무덥기 때문에 주최측에서 준비한 '물대포'가 연신 물을 뿜어댄다.









<여기저기서 물대포가 물을 뿜는다>
<서울의 그것과는 전혀다른 '시원함'이 가득했다>
<물대포가 아니었다면 저 땡볕에서 사람들은 실신할지도 모른다>
<쏭끄란 때의 낮기온은 대략 37도쯤 될 것이다>



무대는 두 개로, 한쪽은 인디 밴드가 무대에 오르고,
다른 한쪽은 태국 연예인들이 올라왔다.

신기하게도 경쾌한 음악에 따라 춤을 추며 놀 수 있는 인디 밴드 무대쪽이 더 붐빈다.
두 곳은 마땅한 경계가 없었으므로 오가며 두 쪽의 음악을 다 즐길 수 있다.

















<더러 맥주를 마시는 모습도 보였으나, '술도 안 마시고 잘논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워낙 사고가 빈번해 쏭끄란 기간동안 금주를 강요하는 곳이 부쩍 늘었다>
<하긴 맥주보다 시원한 물대포가 있으니까!?>
<야외 무대와 공연은 쏭끄란 축제 3일 내내 이어졌다>








<집으로 돌아오던 길, 거리에는 쏭끄란이 끝나감을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오후 내내 옷이 젖었다 말랐다는 반복했다>
<'물총의 백미'는 '얼음물 장전'-몸이 젖은 상태에서 해질 무렵에 맞는 물총은 짜릿함 그 자체다>
<예상도 못한 차가움 때문에 등골이 오삭할 정도다>
<한 때 나는 공격자였는데, 그날은 하루 종일 당하고만 다녔다>
<다 카메라 탓이다! 그 놈을 어찌할 수가 없었다. 물에 젖으면 허걱~!이니까>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Posted by 트래블레인

댓글을 달아 주세요

-가이드 북에서 다루기는 내용이 너무 많고,

그렇다고 무시하기도 뭐해서 저자 홈페이지에 별도로 글을 올립니다.


쑤완나품 공항과 인접한

Transport Center(공항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 정보

   

1. 쑤완나품 공항에서 Transport Center(공항 버스 터미널)로 가는 방법

공항 입국 청사가 있는 2층이나 출국 청사가 있는 4층에서 셔틀 버스를 탄다.

셔틀 버스 노선은 4개가 있는데, 종점은 모두 공항 버스 터미널이다.

요금은 무료이며, -스톱으로 갈 경우 10분 정도 걸린다.

 

 


<공항 청사 2층의 셔틀 버스 탑승장>


<쑤완나품 공항과 트랜스포트 센터를 수시로 오가는 무료 셔틀 버스>

 

2. 공항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내버스

현재 3개 시내버스 노선이 공항 버스 터미널을 드나든다.

쑤완나품 공항이 생길 때 12개 노선버스가 드나들었는데,

공항 철도가 개통하면서 노선이 줄어들었다.

방콕 시내로 들어가는 노선은 별로 없고, 방콕 외곽 지역을 운행하기 때문에

외국인 여행자에게 유용한 노선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요금은 거리에 따라 대략 20~34

   

<시내버스(에어컨) 노선>

554

쑤완나품 공항타논 람인트라 Thanon Raminthra타논 위파와디-랑씻 Thanon Viphavadi-Rangsit돈므앙 공항 Don Muang Airport랑씻 Rangsit 

555
쑤완나품 공항팔람 까우 Phra Ram 9(=Rama 9)쑷티싼 Sutthisan타논 위파와디-랑씻 Thanon Viphavadi-Rangsit까쎄삿 대학교 Kasetsart University락씨 기차역 Lak Si Railway Station돈므앙 공항 Don Muang Airport랑씻 Rangsit 

558
쑤완나품 공항타논 방나-뜨랏 Thanon Bang Na-Trat쎈탄 플라자 방나 Cemtral Plaza Bang Na(백화점)바이텍 BITEC고가도로쎈탄 라마 썽 Central Rama 2(백화점) 


   
<시내에 있는 버스 정류장과 달리 버스 노선 별로 탑승장이 지정되어 있다.>


<요금은 거리에 따라 다르다. 차장이 있으므로 목적지를 말하면 요금을 알려준다.>

 

 

<시내 버스 노선도가 잘 표시되어 있다. 노란색 표시된 곳이 현재 운행 중인 시내버스.>




3. 공항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미니밴(롯뚜) Public Van

시내버스와 같이 노선과 번호가 정해져 있지만,

미니밴이라 탑승 인원이 적고, 정차하는 곳이 적어서 속도가 빠르다.

공항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면 가장 시내버스 타는 곳 앞에 미니밴 탑승장이 있다.

Public Van이라고 노선도가 적혀 있으므로 참고하면 된다.

편도 요금은 거리에 따라 50~70.

*시내버스와 노선이 비슷합니다.

   

<미니밴 노선>

·549
쑤완나품 공항랏끄라방 경찰서 Lat Krabang Police Station민부리 Minburi 

·550번
쑤완나품 공항더 몰 방까삐해피 랜드 

·551
쑤완나품 공항고가도로→아눗싸와리 차이(전승 기념탑)  Victory Monument

·552
쑤완나품 공항쎈탄 방나(백화점)타논 방나BTS 언눗  

·555
쑤완나품 공항고가도로팔람 까우 Phra Ram 9(=Rama 9)딘댕 Din Daeng락씨 Lak Si돈므앙 공항 Don Muang Airport 

·559
쑤완나품 공항고가도로퓨처 파크 랑씻 Future Park Rangsit(쇼핑 몰)

   


<미니밴도 노선도가 잘 안내되어 있다. 지리에 능한 내국인들이 주로 이용한다.>

 


<미니밴도 정해진 노선이 있어서 어디를 가는지 추적하기는 어렵지 않다.>

 

3. 공항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장거리 버스

시내버스 탑승장 옆으로 장거리 버스가 출발하는 탑승장이 있다. 터미널처럼 별도의 매표소가 있으며, 방콕과 가까운 파타야, 촌부리 노선이 가장 많고, 뜨랏/램응옵(꼬 창) 그리고 멀게는 농카이까지 야간버스가 운행된다. 일부 버스는 방콕 북부 터미널(콘쏭 머칫)에서 출발한 버스가 공항 버스 터미널에 들려서 승객을 태우고 목적지까지 이동한다. 이런 버스는 출발 시간이 다소 늦어지기도 한다 

*11개 노선이 있는데, 여행자들에게 중요한 도시를 연결하는 노선만 소개합니다. 

*운행 시간이 한정적인 공항 버스 터미널보다는 방콕의 버스 터미널을 이용하는 게 편합니다. 방콕 동부 지역(파타야, 뜨랏)은 에까마이 터미널을 이용하고, 태국 북부(아유타야, 치앙마이 등등)와 북동부(우돈타니, 농카이 등등)은 머칫 터미널을 이용하고, 태국 남부(푸껫, 끄라비 등등)은 싸이 따이(남부 터미널)을 이용해야 한다 

*쑤완나품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방콕이 아닌 지방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들은 별로 안 되기 때문에 그리 유용한 정보는 아니지만, 그래도 필요한 사람들이 있을 테니 참고하세요.

   

<쑤완나품 공항 버스 터미널 출발 버스 노선과 시간>


·쑤완나품 공항파타야(좀티엔) Pattaya
출발 06:45~21:45(약 50분 간격 출발)
요금 120 
*운행편수가 늘었습니다.
해당 버스는 쑤완나품 공항 1층을 들리기 때문에 굳이 공항 버스 터미널까지 갈 필요가 없습니다.


·쑤완나품 공항뜨랏 Trat
출발 08:20, 11:30
요금 205
  


·쑤완나품 공항에까마이(방콕 동부 터미널)짠타부리→뜨랏램응옵(꼬 창 행 보트 선착장) Laem Ngop
출발
08:20, 09:30
요금 275 


·쑤완나품 공항아란야쁘라텟 Aranya Prathet딸랏 롱끄르아(캄보디아 뽀이뻿 국경) Talat Rong Kluea
출발 07:30, 09:10, 11:00, 13:10
요금 200 


·쑤완나품 공항나콘 랏차씨마(코랏)콘깬우돈타니농카이(라오스 위앙짠 국경) Nong Khai
출발 21:00
요금 428

 

 
<장거리 버스도 노선과 출발 요금이 잘 안내되어 있다.>

<터미널과 마찬가지로 장거리 버스는 매표소가 있습니다.>



 

5. 쑤완나품 공항 청사 내부 1층에서 출발하는 버스

공항 버스 터미널까지 가지 않고도 공항 청사에서 버스를 탈 수 있다. 입국장에서 한 층 아래로 내려오면 공항 청사 1층에서 왼쪽 끝으로 가면 8번 회전문 앞에 여행사 부스처럼 생긴 매표소에서 표를 사면된다. 파타야와 꼬 창 두 개 노선이 운행 중인데, 파타야로 갈 경우 공항 버스 터미널까지 갈 필요 없이, 공항 1층에서 차를 타면 편하다   

 

쑤완나품 공항파타야(좀티엔)
출발 07:00시부터 22:00시까지 1시간 간격
요금 120 

*에어포트 파타야 버스 컴퍼니에서 운영하는 버스입니다. 종점이 파타야 버스 터미널이 아니고 좀티엔에 있는 사설 버스 회사 사무실 앞입니다. 파타야 해변에 묵는다면, 파타야 느아(North Pattya)에 있는 터미널 근처에서 내려달라고 해서 썽태우 타고 들어오는 게 더 편리합니다. 버스 타기 전에 호텔 이름을 말하고 내릴 곳을 미리 문의해 두세요.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돌아오는 버스 시간과 출발 장소는 버스 회사 홈페이지 통해서 확인하세요. www.airportpattayabus.com    

<공항 청사 1층 8번 회전문 앞에 있는 파타야 행 버스 예약소.>


쑤완나품 공항꼬 창
출발 07:40, 11:00, 14:00
요금 편도 600, 왕복 800 

*꼬 창까지 직행하는 미니밴(전화 083-7942122)도 있습니다. 램응옵에서 보트로 갈아탈 필요없이, 여객선에 차를 싣고 섬까지 간 다음, 꼬 창 서쪽 해변(화이트 샌드 비치-크롱 프라오-까이배-론니 비치)을 거치면서 원하는 곳에 떨궈 줍니다. 종점은 론리 비치(핫 타남)의 싸얌 헛 리조트 Siam Hut Resort입니다. 꼬 창쑤완나품 공항 출발 시간은 07:00, 10:00, 13:30. 

*꼬 창까지 대형 에어컨 버스도 동일한 시간에 출발합니다. 편도 요금은 400밧으로 미니밴보다 저렴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버스 회사 홈페이지 참고. www.bussuvarnabhumikohchang.com


쑤완나품 공항-후아힌
하루 6번 버스가 운행됩니다. 07:30분부터 19:30분까지 하루 6번 운행되며, 편도 요금은 305밧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에어포트 후아힌 버스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www.airporthuahinbus.com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www.travelrain.com

 

Posted by 트래블레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돌쇠 2013.03.29 01:1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매번 잘보고 도움 많이 얻어가고 있습니다..
    질문한가지만 할께요.. 공항에 저녁6시반에 도착하는데요.. 남부터미널로 바로 갈려고합니다.. 공항에서 남부터미널 바로가는 로뚜가 있나요? 있다면 몇시까지 있는지 알수있을까요?

  2. 트래블레인 2013.03.29 18:37 신고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몇년전까지 쑤완나품 공항에서 민주 기념탑을 거쳐 남부 터미널까지 가는 시내버스가 있었는데, 그게 운행 중단되면서 쑤완나품에서 남부터미널까지 직행하는 대중교통은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1. 다들 돌아오네!



 

언제부턴가 태국을 여행하는 사람들 사이에 빼 놓으면 안 되는 여행자가 된 곳이 빠이다.

자연이 아름다운 산골 마을에는 포근한 사람들이 어울러 정겨운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특별히 볼거리가 있다거나 할거리가 많은 곳은 아니지만

힘겨운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아들을 맞이해주는 어머니의 품처럼,

변하지 않는 자연은 여행에 지친 여행자들을 위로해 준다.

 


빠이에 1년 만에 돌아왔다.

아무 것도 안하고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자 예정에도 없는 빠이 여행이 불쑥 튀어 나왔다.

지친 마음을 쉬어가게 해 주는 풍경만 있었다면,

빠이가 그리 애절할 이유도 없지만,

그 곳에는 반겨주는 사람들이 있어 편해지기 때문이다.






치앙마이에서 버스로 3시간.

산길을 돌고 돌아 시골 마을에 도착했다.

버스 터미널에 도착해 전화를 한다.

“나 빠이에 도착했어. 데리러 나와”

친구가 말한다.

“버스 터미널 말고, 한 블록 위쪽 사거리에 기다려”



현지 지리에 능숙한 외국인인 나를 위해

친구는 장황하게 약속장소를 설명하지 않았다.

사거리까지 걸어가는 동안 단골집이 하나 보였다.

올 어바웃 커피. All About Coffee.

슬쩍 인사를 건넨다.

“나 왔어요. 짐 풀고 커피 마시러 올게요.”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나를 반기던 태국인 주인장은

“다들 돌아오네요. 때가 됐나보네”라며

나 같은 장기 여행자들이 먼 길을 돌아

다시 빠이로 돌아오고 있음을 알렸다.



2. 여기서 지내라.





빠이 마을 중심가에서 서쪽으로 3킬로미터 떨어진 '반 남후'에 짐을 푼다.

특별한 연결고리도 없이 오다가 알게 된 태국 친구들.

만남과 헤어짐을 여러 차례 반복하다보니 자연스레 친구가 됐다.






떨어져 있을 때는 연락도 안하고 살지만,

때가 되면 다시 올 거라는 걸 서로 알기에

상투적인 안부를 묻거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인사치레를 하는 경우는 없었다.

방콕에서 올라온 그들은 멋진 방갈로를 운영하고 있다.

정성스레 가꾼 정원하며, 손수 만든 침구와 커튼으로 꾸민 방갈로에는

세심한 배려가 가득 배어있다.








“이 방을 써라”

스웨덴 노부부가 겨울이면 와서 생활하는 방 한 채를 내 준다.

네 기둥 침대에 모기장이 연결되어 있고,

냉장고와 옷장이 가지런하며,

베란다에 의자와 테이블도 깔끔하다.

방 값이 얼마냐고 묻지 않았다.

아니, 물어 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

손님과 주인의 관계가 아니라

오랜만에 돌아온 친구에게

사랑방 한 채를 내주는 느낌이 들었으니까.






배낭에 들어있던 짐들을 해체한 후에

야외 정자에 앉아 담소를 나눈다.

저녁때까지 수다는 이어졌지만,

지난 1년 동안의 이야기치고는 많지 않았다.

그간 서로는 모진 삶을 살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모처럼 찾아온 친구를 위해 저녁은 태국 친구들이 준비했다.

특별히 뭔가를 요리하지 않아도

그들이 먹던 음식에 밥 그릇 하나, 숟가락 하나를 보태면

더 없이 좋은 저녁이 됐다.

“내일은 내가 김치를 요리하마.”

저녁에 대한 답례로 김치는 더 없이 훌륭했다.

한국 음식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태국 친구들.

빠이에 머무는 동안 김치를 만드는 행위는 나만의 즐거움이 되어 줄 것이다.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www.travelrain.com


<관련 글 보기>
<빠이>에 머물다.
바람 소리가 무더위를 흩트려 놓고 스쳐간다.
<빠이> 계절의 변화들
<빠이> 별로 하는 것도 없는데 하루가 알차다.
<태국 여행> 살짝 공간이동
빠이> 작은 것들에 행복해하기!
<태국 빠이> 친밀도는 마음을 통해 오가는 상대방에 대한 신뢰에서 오기 마련이다.

<태국 빠이>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자연스레 친구가 되었다.
<빠이 방갈로> 매일 같이 느린 생활과 게으른 삶을 실천하자.
<태국 북부> 빠이, 산뜻한 부티크 게스트하우스
<빠이> 나른한 곳에서 나른한 재즈를, 에디블 재즈 Edible Jazz
<태국 북부> 빠이. 한적함과 어울리는 강변의 저렴한 방갈로
<태국 북부> 여행자 마을 빠이의 부티크 호텔, 리루 호텔


Posted by 트래블레인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방콕의 홍수와 관계없이
북쪽에 있는 치앙마이는 날이 좋습니다.

완전 가을 날입니다.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하얗고
낮에는 적당히 덥고, 밤에는 시원하고.

지난 주말이던가 뒷 산을 다녀왔습니다.
뒷산은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산인 도이 쑤텝 Doi Suthep입니다.
산 중턱에 있는 도이 쑤텝 사원을 간 건 아니고,
산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왔습니다.
몇 명이서 차타고 쉭~ 다녀 왔습니다.

도이 쑤텝 사원을 지나고, 푸핑 궁전을 지나서,
길 따라 쭉 올라갑니다.

산 끝자락은 캠핑장도 있고, 비포장 도로가 이어지다가
작그마한 몽족 마을이 있더이다.
여기서 학교가 있고, 학교 한 쪽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치앙마이가 내려다 보입니다.

도이 쑤텝에서 치앙마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은 수 없이 많은데,
지난 주에 갔던 곳은 가장 높은 곳에서 치앙마이를 내려다보는 셈이지요.

도이 쑤텝의 해발 높이는 1,676미터입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포장된 도로만 따라가면 입장료 안 받습니다.
차 다니는 도로를 벗어나 폭포를 간다거나 하면 입장료 200밧을 내야하구요.
도이 쑤텝 사원까지는 그냥 차 타고 휙 올라가면 됩니다.








<높이를 달리하며 치앙마이가 내려다 보입니다.>
<분지에 들어선 치앙마이, 고층 건물이 별로 없군요.>




<최종 목적지에 있던 자그마한 몽족 마을>
<관광객은 거의 없는데, 어찌 아는지 여기까지 오토바이 타고 오는 여행자들이 더러 있더군요.>
<그날 10대 정도 본 듯 합니다.>




<취재가 아니라 그냥 야유회처럼 바람 쐬러들 간 거라, 너무 휙휙 지나가서 어딘지도 모르고 갔음>
<결국 돌아 나오던 길에-왔던 길을 되돌아 와야함- 간판 사진을 몇 장 찍었다.>
<산 꼭대기에 있던 몽족 마을은 '반 쿤창크안'이다.>


<동네에서 재배하는 로컬 커피를 한 잔 마셨다. 그냥 진하더라.>
<곱게 뽑아 줄 수도 있던데, 시골이라 그런가 투박한 맛이었음.>


<산악 자전걸르 싫고 온 어드밴처 투어 팀. 꼭대기부터 자전거로 산길을 내려 간단다.>
<그림 좋더라!>




<돌아올때는 30분 정도 산길을 걸어 내려왔다.>
<훼이깨우 폭포라고 적혀있던데, 폭포 다운 느낌은 없었음.>
<여긴 정말 동네 뒷산 분위기로 돗자리 깔아 놓고 닭튀김에 맥주 먹는 동네 사람들 많았음>
<여름에는 제대로 시원하겠단 생각을 했음>


<산을 다 내려왔는데, 몽족 아이가 보인다. 옆에 엄마가 있고.>
<딱 봐도 투어리스트들을 위한 사진 모델이다.>
<시끈둥하게 앉아 있다가 사진 찍자니까, 온갓 표정을 다 짓는다.>
<얼마 줄까? 당신 내키는 대로! 20밧! 컵짜이(감사)>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북부의 장미, 치앙마이>
무심코 지나쳤던 <치앙마이>의 아침
[치앙마이] 승려 1만명이 참여한 대규모 탁발 행사
치앙마이, 장미를 닮은 태국 북부 란나 왕국의 수도
<치앙마이> 축제 분위기가 가득한 쏭끄란 water festival. 물대포가 즐겁다.
풍등(風燈)이 하늘을 수놓은 치앙마이의 가을 밤
[치앙마이 트레킹] 관광산업의 오만은 끝이 없도다.
[치앙마이] 더 없이 행복한 순간
<치앙마이> 사진을 찍으러 시장을 갔었다.
[치앙마이] 마치 다른 도시를 다녀 온 듯

치앙마이. 놀던 이야기를 좀 해볼까?
치앙마이가 왜 좋아?
[뜬금없던 치앙마이_5] 사원의 도시
[뜬금없던 치앙마이_4] 동네장터의 흥겨움. 선데이마켓
[뜬금없던 치앙마이_3] 그 곳의 풍경은 어때?
[뜬금없던 치앙마이_2] 숨겨둔 여인은 만났어?
[뜬금없던 치앙마이_1] 치앙마이 좋아?


 


Posted by 트래블레인

댓글을 달아 주세요




치앙마이를 소개할때 북부의 장미라는 애칭을 쓴다.
장미꽃처럼 아름다움이 확연히 들어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북부의 장미라 불린만한 충분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도시.

치앙마이가 좋다가 매번 자랑을 하지만
친구들이 이곳을 오게 되면 치앙마이를 좋아하게 될까하는 의구심을 떨칠수가 없다.
치앙마이는 단박에 들어나는 아름다움 보다는 사람과 공간이 어울러진 정겨움이
지나고 나면 아련한 그리움으로 변모하는 곳이라
아름답다라는 감정을 느끼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도시기 때문이다.

치앙마이에도 친구들이 더러 찾아왔고
-원고 작업을 할때야 어쩔수 없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함께 동네를 거닐기도 한다.

도시 곳곳에는 사원들이 가득하고
골목 하나를 돌면 사원이 하나가 나올 정도로 사원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다.
다행이도 사원들은 승려들이 수행하고 있는 살아 숨쉬는 사원인 탓에
유적지로 변모한 박물관을 대하는 딱딱한 사원에 비해
차분하고 정겨움이 가득하다.
더불어 입장료가 없어서 사원을 드나드는 여행자의 발길도 편하다.
-태국에 있는 사원은 승려가 수행하는 사원은 크기나 중요도에 상관없이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왓 쑤언독이다.
꽃의 정원이란 뜻을 간직한 사원.
불교 대학을 함께 갖고 있어서 젊은 승려들이 많다.
사원 뒷뜰의 쩨디(불탑)과 부도탑이 마치 꽃이라도 되는 듯
꽃의 정원이란 이름이 사원과 잘 어울린다.
어느날 이른 아침 사원까지 걸어갔다 왔다.




치앙마이에서 딱 하나의 사원을 방문해야 한다면 나는 왓 프라씽에 가라고 권한다.
프라씽 불상을 모신 상징적인 사원이지만 사원의 법당들은 제각각 다른 양식으로 건축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프라씽을 모신 작은 법전에는 벽화까지 잘 보존되어, 태국 북부 사원의 본보기로 더 없이 좋다.
이른 아침 태양을 받아 반짝이는 사원의 지붕선들이 매혹적이다.
오렌지 승복을 입고 지나가는 승려의 모습은 색의 대비를 이룬다.




여행정보를 생성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레토랑을 발견해 내는 것은 나만의 즐거움이리라.
하지만 남들이 모르는 것을 공개하고 공유하는 것을 즐긴다해도
하나쯤은 나만의 비밀 공간이 필요하다.

친구들이 치앙마이에 놀러오면, 같이 밥먹으로 가는 단골집 중에 하나.
세상에 공개하지 않고 나만 알고 있는 곳이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Secret Restaurant'이라고 소개하곤 한다.
일본친구들 소개로 알게 된 곳이지만, 그 이후 내 단골집이 되어 버렸다.
아직까진 어떤 여행책자에도 소개된 적이 없으나,
시간이 더 흐르면 분명 어딘가 소개될 것이다.
그때까지 사진속의 식당 하나는 내가 친구들을 위해 숨겨둔 레스토랑으로 존재할 것이다.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북부의 장미, 치앙마이>
<치앙마이> 날이 좋아 뒷 산 나들이
무심코 지나쳤던 <치앙마이>의 아침
[치앙마이] 승려 1만명이 참여한 대규모 탁발 행사
치앙마이, 장미를 닮은 태국 북부 란나 왕국의 수도
<치앙마이> 축제 분위기가 가득한 쏭끄란 water festival. 물대포가 즐겁다.
풍등(風燈)이 하늘을 수놓은 치앙마이의 가을 밤
[치앙마이 트레킹] 관광산업의 오만은 끝이 없도다.
[치앙마이] 더 없이 행복한 순간
<치앙마이> 사진을 찍으러 시장을 갔었다.
[치앙마이] 마치 다른 도시를 다녀 온 듯

치앙마이. 놀던 이야기를 좀 해볼까?
치앙마이가 왜 좋아?
[뜬금없던 치앙마이_5] 사원의 도시
[뜬금없던 치앙마이_4] 동네장터의 흥겨움. 선데이마켓
[뜬금없던 치앙마이_3] 그 곳의 풍경은 어때?
[뜬금없던 치앙마이_2] 숨겨둔 여인은 만났어?
[뜬금없던 치앙마이_1] 치앙마이 좋아?

 

Posted by 트래블레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태국은 건기와 우기로 구분된다.
지금은 건기 중에서도 더위가 기승을 부려야 하는데,
어찌 된 일인지 비가 종종 내렸다.







빠이에서도 날씨의 변화는 별반 다르지 않았다.
(태국 남부의 쑤랏타니, 끄라비, 나콘 씨 탐마랏 지역은 홍수로 인해 50명 가까이 사망했다고 한다.)

정말 특이한 기후가 계속되던 날들,
(이래도 되는건가 싶었지만)
북쪽의 산골 마을 빠이에서는
며칠 덥다 싶으면 비가 내려서 온도를 적절히 유지해 줬다.









비가 오고 나면 집 앞 마당에 들풀들은 푸른색으로 변해있었고,
이름 모를 열대 꽃들은 만개해 있었다.

이상해진 기후 덕분에 식물들도 일찍 푸르름으로 변모했을테지만,
세세한 변화들을 관찰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2.
빠이에 머무는 동안 월요일 아침이면 공항 옆에 상기는 월요 시장을 찾았다.
주변 산에서 사는 산악민족들이 재배한 채소를 들고 나와 시장이 형성된다.



리수족, 라후족이 주를 이루고,
신선한 배추, 오이, 무, 토마토, 가지, 상추, 감자, 고추 등을
거리에 펼쳐 놓고 물건을 판다.



한 달 넘도록 빠이에 머무르며, 월요 시장을 네번 찾았다.
매주 갈때마다 느꼈던 변화는 배추가 줄어들고 망고가 늘어난다는 것.
결국 내가 떠날때가 되서는 배추를 파는 좌판은 거의 없었고,
배추 값도 1킬로에 10밧에서 30밧으로 인상됐다.
대신 망고 값은 1킬로에서 40밧에서 20밧까지 내려갔다.
이제 본격적인 망고 시즌이 돌아오리라.

 

 

 

3.
비가 개이고 날이 좋으면 오토바이를 탔다.
동네 풍경을 사진에 담아보려고.
새삼 새로울 것도 없지만 그래도 빛이 달라지니
혹시나 싶어 길을 달린다.
강물은 제법 넘실거렸고,
남의 집 리조트 앞마당에서 들풀이 파랗게 피어 올라 있었다.



 

 

 

 

 
4.

빠이 타운 북쪽의 작은 마을 '위앙 느아'
빠이가 형성되기 전부터 샨족이 거주하던 마을이다.
북쪽의 성벽 도시란 뜻인 위앙 느아는 관광객의 발길은 적지만,
빠이가 개발되기 전 한적한 시골 마을이 어떠했는지를 연상케 한다.
차분한 골목과 재래시장, 그리고 사원이 남아있고,
도시의 출입문을 이루던 성문이 긴 세월을 이겨내고 그 자리에 서 있다.
 



 

 

 

 4.

차일피일 미루던 일을 해야했다.
<빠이를 떠나기>
빠이에 도착하면 왜 그리 하는 것도 없는데,
빈둥대면서도 시간이 알차게 가는지 모르겠다.
3월 말부터 떠야지 마음만 먹고 있다가,
이제서야 실행에 옮겼다.
그렇게 빠이에서 또 40일을 보냈다.
그간 나는 별로 하는 일이 없었고,
서울의 출판사에서는 책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었다.

<프렌즈 태국>의 표지 사진을 골라주고, 교정된 지도를 확인해 주다보니
시간이 훌쩍 흘렀다.

어디에 있건 상관없이 일이 가능한 세상.
다시 유목적인 생활이 가능하게 해진 것은 미디어의 발달도 큰 몫을 했을 것이다.

얼마전에 읽었던 책에서
인류가 개발한 가장 오래된 유목적인 상품은 자동차가 아니라 '책'이라고 했다.
 

 

빠이를 떠나 던 날,

버스 터미널에서 예약한 시간에 차가 안 왔다.
오후 4시 출발 미니 버스는 오늘 운행하지 않는다고 했다.
예매 창고에 문의하니, 내게 아무런 상의도 없이
알아서 자동으로 오후 4:30분 버스로 예약을 변경해 두었다.
그게 그날의 마지막 버스였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30분 늦게 출발한다고 문제 될 것도 없었다.






오히려 버스를 기다리는 사이, 한무리의 '샨족' 축제 행렬이 거리를 지났다.
무슨 축제인지는 알지 못하겠고, 얼핏 보아하니
샨족 아이들의 성인식이거나, 신성한 기운이 아이들의 몸 속에 깃들어 있다고 믿는
어떤 종교적인 행사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술 취한 건지, 약에 취한 건지, 흥에 겨운 건지
히피 여행자 하나가 축제 행렬 속에서 축제의 주인보다 더 즐겁게 춥을 추더라.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www.travelrain.com



<관련 글 보기>
<빠이>에 머물다.
바람 소리가 무더위를 흩트려 놓고 스쳐간다.
<빠이> 계절의 변화들
<빠이> 별로 하는 것도 없는데 하루가 알차다.
<태국 여행> 살짝 공간이동
빠이> 작은 것들에 행복해하기!
<태국 빠이> 친밀도는 마음을 통해 오가는 상대방에 대한 신뢰에서 오기 마련이다.

<태국 빠이>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자연스레 친구가 되었다.
<빠이 방갈로> 매일 같이 느린 생활과 게으른 삶을 실천하자.
<태국 북부> 빠이, 산뜻한 부티크 게스트하우스
<빠이> 나른한 곳에서 나른한 재즈를, 에디블 재즈 Edible Jazz
<태국 북부> 빠이. 한적함과 어울리는 강변의 저렴한 방갈로
<태국 북부> 여행자 마을 빠이의 부티크 호텔, 리루 호텔



Posted by 트래블레인

댓글을 달아 주세요

<빠이>에 머물다.

태국 2011.02.04 01:47



태국 북부의 작은 마을인 빠이는

산들에 둘러싸여 마을이 포근합니다.

경관은 눈을 편안하게 하고,

사람들은 마음을 포근하게 해줍니다.






한나절만 돌아다녀도 거리가 익숙해지고,

풍경이 익숙해지고 사람들이 익숙해집니다.

그렇게 며칠을 빠이에 머물다보면

그곳을 거닐고 있는 내 모습도 빠이를 만들어내는

하나의 풍경 속에 들어온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도시를 오가는 버스들이 드나드는 정류장 옆에는

마을 사람이 운영하는 카페가 있습니다.

에어컨이 있다거나 푹신한 소파가 있다거나,

무선 인터넷이 된다거나 하는 도회적인 느낌과는 거리가 먼,

나무 의자와 테이블이 놓인 평범한 카페입니다.

특별한 출입문도 없어서,

버스 정류장과 큰 길을 오가는 사람들이 훤히 내다보이는 카페는

빠이 코너 Pai Corner라고 그럴싸한 간판을 달고 있습니다.







대단한 음식을 요리하진 않더라도

태국인 가족이 운영하는 카페는

여행자들이 좋아할만한 식단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토스트에 커피를 곁들인 아침 세트부터,

팟타이(국수 볶음)에 카레까지 주문만 하면

똑딱똑딱 맛 갈진 태국 음식을 내옵니다.




나른한 오후가 되면 책을 들고 빠이 코너의 모퉁이 자리에 앉습니다.

시원한 ‘땡모 빤’(수박 셰이크)는 더위를 식히기 더 없이 좋지요.

더러 전기가 나갔다고 과일 셰이크를 못 만든다고 미안해하기도 한답니다.

그런 날은 연유 가득 들어간 달달한 ‘까패 옌’(아이스 커피)를 주문하지요.

들고 간 책은 테이블 위에 그대로 놓여있고,

길을 지나는 사람들을 넋 놓고 처다 보고만 있네요.

그래도 1주일 넘도록 빠이에 머물렀다고,

누가 오래된 여행자인지, 누가 이제 막 도착했는지

조금씩 구분이 되기 시작합니다.




땡모 빤이건, 까패 옌이건 30밧이니,

천원의 행복이라고 해야겠군요.

평온하다 못해 심심한 느낌이 드는 걸 보면

도시를 떠나오길 잘 했다 싶군요.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 전제와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글/사진 www.travelrain.com




<관련 글 보기>
<빠이>에 머물다.
바람 소리가 무더위를 흩트려 놓고 스쳐간다.
<빠이> 계절의 변화들
<빠이> 별로 하는 것도 없는데 하루가 알차다.
<태국 여행> 살짝 공간이동
빠이> 작은 것들에 행복해하기!
<태국 빠이> 친밀도는 마음을 통해 오가는 상대방에 대한 신뢰에서 오기 마련이다.

<태국 빠이>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자연스레 친구가 되었다.
<빠이 방갈로> 매일 같이 느린 생활과 게으른 삶을 실천하자.
<태국 북부> 빠이, 산뜻한 부티크 게스트하우스
<빠이> 나른한 곳에서 나른한 재즈를, 에디블 재즈 Edible Jazz
<태국 북부> 빠이. 한적함과 어울리는 강변의 저렴한 방갈로
<태국 북부> 여행자 마을 빠이의 부티크 호텔, 리루 호텔

Posted by 트래블레인

댓글을 달아 주세요